Proxy Solicitation & Information Statement • Ma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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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관한의견표명서 1.1 (주)이퓨쳐 ◆click◆ 정정문서 작성시 『정오표』 삽입 정정신고(보고).LCommon 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 관한 의견표명서
| 금융위원회 귀중 | 2021년 03월 22일 |
| 한국거래소 귀중 | 2021년 03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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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자 | 성 명 :(주)이퓨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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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표명자(의결권대리행사권유 대상 주식의 발행인) | |
| 회 사 명 : | (주)이퓨쳐 |
| 대 표 이 사 : | 이기현 |
| 본점 소재지 :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1 LK빌딩 4,5,6층 &cr(전화) 02)3400 -0525 |
| 작성책임자 :&cr | (직 책) 이사 (성 명) 유경태&cr(전 화) 02)3400 -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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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본 의견표명서는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자 박남희(이하 “권유자”)가 2021. 3.16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의결권대리행사권유 참고서류에 대한 주식회사 이퓨쳐(이하 “당사”)의 의견입니다.&cr
이퓨쳐 주주 여러분
당사는 2021. 3. 16 소액주주연대 측이 공시한 참고서류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의견을 표명합니다.
작년 초에 발생한 COVID-19 사태로 당사 매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던 방과후 학교 및 학원 매출과 해외 매출에 엄청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도, 그간 당사가 꾸준히 추진해 오던 각종 비대면 교육 관련 사업과 홈스쿨링 시장 확대로 동종업계에서는 드물게 소폭이나마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1. 회사의 성장성
당사가 제출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작년 COVID-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9년 보다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하였는데 이는 어려운 영업환경하에서도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당기순이익의 변동은 환율효
과 및 법인세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본질적 수익모델의 변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위원회에 제출된 사업보고서 상으로도 2017년 중국 사드(THAAD)사태의 영향으로 인한 소폭성장을 제외하면 2015년~2019년 까지 연평균 10% 내외로 성장하였는데 이는 동일한 기간의 국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취학연령 인구가 약 72만명 감소한 것과 비교해 보면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 교육시장의 구조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입니다
당사가 속한 산업군의 세계 시장규모는 66조원에 이르는데 현재 당사의 콘텐츠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20여개국에서 연간 50만명 이상이며 향후 안정적 경영환경만 유지된다면 수천만명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일부 주주가 회사의 성장성 정체를 문제 삼아 회계장부 열람 등사를 신청한 사건에서도(서울동부지방법원 2021카합10008 사건) 법원은 그러한 사실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청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2. 신규 사업의 진출
작년 상반기 COVID-19로 인한 학교의 방과 후 수업 및 학원의 대면수업 축소 등으로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하반기 부터는 SNS 및 Webinar를 통한 비대면 교사교육 및 교육용 영상 제작, 공급으로 비대면 수업 및 홈스쿨링에 대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창업 후 여러 차례 학교교육용 콘텐츠시장 진출을 검토 하였으나 매년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재의 재고문제, 위탁판매문제, 후발 주자로서 기존 판매네트워크 진입문제 등으로 당사의 전문 분야인 ELT콘텐츠 개발에 집중하였습니다.
당사의 콘텐츠 주 사용자는 유치, 초등학생으로 주로 입시교육이 시작되기 전의 취학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내신 및 입시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원의 학습자는 중학생 이상으로 당사의 콘텐츠가 사용될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신규 사업모델 발굴을 통한 사업제휴는 항상 추진중입니다.
당사는 이미 국내 상장사들과 AI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출시가 이루어져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의 결합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요하며 시장탐색을 통한 사업모델 설정이 중요합니다. 막연한 진출 구호만이 아닌 실질적인 상품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할 제품개발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밖에 로봇, 스마트블록 등을 이용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교육콘텐츠 및 서비스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금번 당사의 이사회가 추천한 이사후보자들은 지난 10여년간 20여개국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후보자와 대학에서 최신 IT 기술을 연구하며 회사의 IT역량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후보자들 입니다.
소액주주연대에서는 2020.12.30. 개최된 임시주주총회 의결사항에 대해 2021.2.2.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서울동부지방법원 2021카합10017사건)을 제기하였고 2021.2.9. 내용증명으로 당사에 주주제안을 신청하였습니다.
소액주주연대에서 신청한 주주제안은 임시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법원의 인용 결정이 내려질 경우를 전제로 4인의 사내이사와 2인의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하는 의안을 상정해달라는 것이었는데 2021.3.17. 동 가처분에 대한 법원의 기각결정이 내려지면서 주주제안은 그 근거를 상실하였습니다.
당사가 책임경영을 통해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사회가 추천한 이사후보에게 투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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