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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COCO.,LTD.

Pre-Annual General Meeting Information Ma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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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nnual General Meeting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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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소집공고 2.9 (주)아바코 ◆click◆ 정정문서 작성시 『정오표』 삽입 정정신고(보고).LCommon

주주총회소집공고

2021 년 03 월 11 일
&cr
회 사 명 : (주)아바코
대 표 이 사 : 김 광 현
본 점 소 재 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4차첨단로 160-7
(전 화) 053-583-8150
(홈페이지) http://www.avaco.co.kr
&cr
작 성 책 임 자 : (직 책) 부사장 (성 명) 김 재 호
(전 화) 053-583-8150

&cr

주주총회 소집공고(제21기 정기주주총회)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당사는 상법 제363조 및 정관 제20조에 의하여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cr(※ 소액주주에 대한 소집통지는 상법 제542조의 4 및 정관 제22조에 의거하여 전자공시 및 당사 홈페이지 공고로 갈음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r

- 아 래 -

&cr&cr1. 일 시 : 2021년 03월 26일(금) 오전 10:00

2. 장 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4차첨단로 160-7 (주)아바코 4층 강당

3. 회의 목적사항

가. 보고 사항

Ⅰ) 감사의 감사보고

Ⅱ) 영업보고&cr Ⅲ) 외부감사인 선임결과 보고&cr Ⅳ)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나. 부의 안건

제1호 의안 : 제21기(2020.01.01~2020.12.31)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cr (현금배당 1주당 300원)&cr 제2호 의안 : 정관일부변경 승인의 건&cr 제3호 의안 : 이사 선임 승인의 건&cr 제3-1호 의안 : 사내이사 김광현 선임의 건&cr 제3-2호 의안 : 사내이사 위지명 선임의 건&cr 제4호 의안 :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cr 제5호 의안 :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cr 제6호 의안 :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cr4. 경영참고사항 비치

상법 제542조의 4 에 의한 경영참고사항은 당사 인터넷홈페이지(http://www.avaco.co.kr) 에 게재하고 본사와 국민은행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였으며, 금융위원회 및 한국거래소에 전자공시하여 조회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r5.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금번 당사의 주주총회에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14조 제5항 단 서규정에 의거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 서 주주님들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 가 없으며, 종전과 같이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행사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행사할 수 있습니다.

&cr6.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 직접행사 : 신분증

- 대리행사 :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인감날인), 인감증명서,

대리인의 신분증

&cr7. 기타사항

- 금번 주주총회시 기념품은 지급되지 아니하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r&cr

2021 년 03 월 11 일

주 식 회 사 아 바 코대 표 이 사 김 광 현 (직인생략)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개최일자 의안내용 사외이사 등의 성명
김중기&cr(출석률: 100%)
--- --- --- ---
찬 반 여 부
--- --- --- ---
20-01 2020.01.13 ○ 제목 : 정관 및 이사회운영규정 일부변경 승인 건&cr 내용 : 정 관 및 이사회운영규정 일부변경 승인&cr○ 제목 : 2019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건&cr 내용 : 내부회계관리제도 설계 및 운영실태 보고 찬성
20-02 2020.01.30 ○ 제목 : 제20기 연결(별도)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 건&cr 내용 : 제20기 연결(별도)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 찬성
20-03 2020.01.30 ○ 제목 : 제20기 현금배당 결정의 건&cr 내용 : 1주당300원 현금배당금 결정 승인 찬성
20-04 2020.02.13 ○ 제목 : 제2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의 건&cr 내용 : 2020년 3월 13일 제2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함 &cr ○ 제목 : 자기주식 취득 결정의 건&cr 내용 : 주 주 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 결정&cr 취득금액 : 삼십억원(\3,000,000,000)&cr 취득방법 : 신탁계약을 통한 취득&cr 신탁업체 : NH투자증권 찬성
20-05 2020.02.13 ○ 제목 : 자기주식 소각 결정 승인의 건&cr 내용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 예정&cr 예정금액 : 삼십억원(\3,000,000,000) 찬성
20-06 2020.03.24 ○ 제목 : 공동대표이사 규정 폐지의 건&cr 내용 : 공 동대표이사 규정 폐지&cr○ 제목 : 대표이사 선임의 건&cr 내용 : 김광현 단독대 표이사 선임&cr ○ 제목 : 이사회 의장 선임의 건&cr 내용 : 김광현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찬성
20-07 2020.03.25 ○ 제목 : 이사회 의장 선임의 건&cr 내용 : 김광현 대표이사의 이사회 의장 사임으로 위지명 사내이사가&cr 이사회 의장 선임 찬성
20-08 2020.07.09 ○ 제목 : 외화증권취득(해외투자) 의 건&cr 목적 : 사업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cr 투자회사명 : Femtometrix&cr 투자총액 : 미화오백만불(USD5,000,000)&cr 투자주식종류 : 상환전환우선주 찬성
20-09 2020.08.07 ○ 제목 : 주식(이익) 소각 결정의 건 &cr 내용 :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cr 소각규모 : 보통주식 583,707주&cr 소각주식금액 : 이십구억팔천팔백구십만이백오십원(\2,988,900,250)&cr 소각예정일 : 2020년 08월 13일 찬성
20-10 2020.08.21 ○ 제목 : 외상매출채권 발행 및 담보대출 한도 약정의 건&cr 내용 : 외상매출채권 발행 한도 및 담보대출 한도 약정&cr 여신금액 :&cr 외상매출채권 : 금일천억원(\100,000,000,000)&cr 담보대출 : 금이백억원(\20,000,000,000)&cr 상생플러스론 : 금이백억원(\20,000,000,000)&cr 약정기간 : 본 채무 상환시까지 찬성
20-11 2020.08.28 ○ 제목 : 연대보증 입보의 건&cr 내용 : 일반대출의 지급보증&cr 차입 : 구백만위안화(RMB9,000,000)&cr 보증금액 : 일천팔십만위안화(RMB10,800,000)&cr 채무자 : AVACO Machinery (Guangzhou) Co., Ltd.&cr 연대보증인 : (주)아바코&cr 연대보증기간 : 본 채무 상환시까지 찬성
20-12 2020.10.16 ○ 제목 : 기업운전 일반자금 대출 약정의 건&cr 내용 : 기업운전 일반자금 대출&cr 여신금액 : 오십억원(\5,000,000,000) &cr 금융기관 : 우리은행 신암동금융센터&cr 여신기간 : 본 채무 상환시까지&cr○ 제목 : 지급보증한도 증액의 건&cr 원화지급보증한도 : 일백억원(\10,000,000,000, 기존 오십억원 포함)&cr 외화지급보증한도 : 미화이천오백만달러(USD25,000,000, 기존 미화&cr 일천육백만달러 포함)&cr 금융기관 : KEB하나은행 성서공단지점&cr 여신기간 : 본 채무 상환시까지 찬성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구성원 활 동 내 역
개최일자 의안내용 가결여부
--- --- --- --- ---
- - - - -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단위 : 원)

구 분 인원수 주총승인금액 지급총액 1인당 &cr평균 지급액 비 고
사외이사 1 1,500,000,000 10,806,450 10,806,450 -

※ 상기 주총승인금액은 제20기 정기주주총회(2020년 03월 13일)에서 승인된 이사 &cr(사외이사 포함 총 4명)의 보수 한도금액임.&cr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단위 : 억원)

거래종류 거래상대방&cr(회사와의 관계)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매출 AVACO Machinery(Guang Zhou) Co.,Ltd.&cr(당사의 특수관계인) 2020.01.01~2020.12.31 22 1.1

※ 상기 비율은 2020년도 매출액(별도기준) 대비 차지하는 비율입니다.&cr&cr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단위 : 억원)

거래상대방&cr(회사와의 관계) 거래종류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 - - - -

※ 해당사항 없음 &cr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cr1. 산업의 특성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는 각종 전자기기로부터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인간에게 전달하는 표시장치로서 Man-Machine Interface를 담당하는 핵심장치 중 하나입니다. 언어와 문자 또는 사진/이미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화면으로 구현해 주는 영상표시장치로 정보통신 시대의 핵심 산업입니다. 과거 디스플레이 시장의 중심역할을 해 왔던 CRT 디스플레이는 1990년대 후반부터 LCD와 PDP 등 평판디스플레이(FPD, Flat Panel Display)에게 시장 자리를 빼앗기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 중에서 가장 큰 시장에 해당하는 TV와 모니터 시장이외에도 노트북과 휴대용기기 및 생활용품까지도 FPD가 응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편의와 정보를 연결하는 정보표시장치인 디스플레이 산업은 고도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환경중심, 고기능화 추세에 따라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cr

emb00000a1060f8_1.jpg 디스플레이 산업자료참조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디스플레이의 종류는 크게 직시형과 프로젝션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션은 소형 LCD, CRT, LED 등을 이용하여 문자나 이미지를 구현하고, 이를 몇 개의 렌즈에 통과시켜 대형 스크린에 이미지를 투영하는 방식입니다. 직시형은 투영된 이미지나 문자가 아닌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이며, 전자빔을 사용하는 저가격의 CRT 방식과 경량/박형의 FPD로 분류됩니다. CRT는 과거 디스플레이의 대표자 역할을 해왔으나, 최대 단점인 부피가 크다는 한계를 이기지 못하여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거의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FPD는 CRT의 부피 문제를 해결한 평면형 디스플레이로 자발광형과 수광형으로 분류됩니다. 디스플레이는 문자나 이미지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를 위해서는 가시광의 존재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가시광이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직접 생성되는 경우를 자발광형소자라고 하며,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생성되지 않고 외부광이나 보조광을 이용하는 것을 수광형소자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수광형소자는 LCD이며, 구동방식에 기인하여 명명된 TFT-LCD가 상업화되어 있습니다. TFT-LCD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OLED는 발광을 담당하는 물질이 유기물이라는 것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광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발광소자이며, 저전압구동, 경량박형, 고휘도, 광시야각, 빠른 응답속도, 대면적화의 가능 등 많은 수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디스플레이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산업은 CRT, LCD, PDP, OLED, e-Paper 등의 다양한 Display 제품 및 관련 부품, 소재 산업을 포함하고 있는 전형적인 시스템 산업 중 하나입니다.

emb00000a1060f7.jpg 자료참조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특히, 장비 및 부품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대표적 장치 산업으로, 패널 원가의 약 70%를 부품소재가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부품으로는 백라이트, Color Filter, 평광판, 유리기판 등이 있습니다. 설비 투자비용의 70%가 장비구매 비용이며, 제품 수율의 90% 이상이 장비 성능에 의해 좌우되고 있습니다. 부품 및 소재를 구매하여 디스플레이 장치를 제작 후, TV, 모니터 제작 시스템 업체에 납품하는 전후방 연관효과가 굉장히 높은 산업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산업은 선제 투자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시장 선점의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업체간 경쟁의 핵심인 제품가격, 고객과의 관계, 미래지향적 투자, 유연한 Fab 운영, 기술 선도를 통한 신제품 및 프리미엄 제품 개발, 생산성 혁신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독자 브랜드를 보유한 고객에 대한 제품 마케팅의 성공 여부, 부품 및 원재료의 가격, 전반적인 산업 및 경제 상황 등과 같은 내외적인 요소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으로 전후방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수많은 기업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및 안정적인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기술의 융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존 산업에서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술 개념을 창출하고, 특정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제품 컨셉의 다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서 세계 최고의 양산 기술 및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향상시키고, 선제적 차세대 설비 투자로 시장 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세계 패널 제조업체 간의 경쟁체제를 구축하여 신제품 개발 및 부품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산업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2. 사업의 성장성

(가) 디스플레이 부문

(1) 디스플레이 전체 시장 동향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TV 및 IT기기 등 전반적인 수요 위축을 우려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온라인 학습과 재택근무 등으로 예상외 비대면 수요를 이끌어내며 IT패널의 공급부족 상황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기업 중심으로 8세대 감산에 들어간 TV용라인 활용이 필요한 상황으로, TV패널 수급 역시 타이트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수요측면에서는 코로나19 영향력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소비자들의 TV 수요까지 이끌어내어 2020년 4분기에 패널 가격이 급등하였습니다. 결국, 7개 분기 연속적자에 시달렸던 LG디스플레이는 흑자전환을 이루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2020년 LCD 업황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며, 2020년 하반기부터 LCD 패널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LCD 업황 호조는 TV 및 IT 제품 수요 강세와 디스플레이 부품 공급 부족 등이 맞물려 나타나고 있으며, 수요 측면에서는 Stay-at-Home economy에 힘입어 TV, 노트북, 모니터 판매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내 코로나 관련 보조금 지원이 전자제품 구매로 이어지며, 2020년 4Q 북미 LCD TV 판매량이 20%YoY 이상 증가했습니다.

emb00000a1060f6.jpg [주요 LCD TV 패널 가격 추이]자료참조 :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LCD 패널 가격은 2020년 4분기까지 5개월 연속 상승하며, 2017년 4분기 가격에 근접했습니다. 특히, 50인치대 이하 패널에서 단가 인상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백라이트 모듈이 장착되지 않은 UHD 55인치 패널 가격은 2020년 2분기 111달러에서 4분기 178달러로 5개월 만에 67달러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65인치도 같은 기간 175달러에서 227달러로 크게 올랐습니다. 일부 디스플레이 리서치 기업들은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오픈셀 패널 가격을 2017년 1월 수준으로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 Glass 기판 업체 NEG 공장 화재로 패널 수급의 견조함과 8인치 파운드리 생산라인 부족으로 이곳에서 생산하는 핵심 부품인 드라이버 IC도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LCD 패널 가격은 2021년 1분기 내내 강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공급측면에서는 디스플레이 부품의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LCD 산업의 수급 균형을 깨뜨렸던 중국 업체들 역시, 예정되어 있던 신규 공장 가동을 지연하는 등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LCD 패널용 Glass 원장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확인되면서 Corning 및 Asahi Glass 등은 10.5세대 LCD용 유리기판 Capa 를 확대하여 Lamp-up 진행 중에 있습니다.

emb00000a1060f5.jpg [세계 Glass기판 공급 전망]자료참조 : OMDIA,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Glass기판 공급은 2021년 2분기에 정상화가 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패널 생산증가가 LCD 패널 가격 상승을 저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Glass기판 공급 과잉률은 2021년 1분기 0.5%에서 2분기 3.6%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3분기부터는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서 LCD 패널 가격이 지속적인 설비 증설에 따른 생산 확대로 LCD 패널 공급 과잉률은 2021년 3분기 3.2%, 4분기 3.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LCD 패널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 상승을 목표로 8세대 이상 설비 중심의 생산능력 확대를 지속할 것이며, 한국의 LCD 사업 철수로 전 세계 8세대 이상 LCD 생산시설은 2020년 32개에서 2021년 31개, 2022년 30개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면, 중국 패널 업체 비중은 투자 확대로 2020년 63%에서 2021년 68%, 2022년 78%까지 늘어나 향후 LCD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현재 중국 패널 제조업체들의 Glass기판 공급망은 Corning, AGC, NEG 등으로 다변화된 상태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LCD 패널 가격이 2021년 1분기에 다시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중국 패널 업체들의 10.5세대 신규 공장 양산도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2020년초 코로나19로 인해 수요 급감이 예상되자 BOE, CSOT를 포함한 패널 업체들은 일제히 신규 LCD 공장 가동을 연기시켰습니다. 특히, BOE의 B17 10.5세대 LCD 신규 공장과 CSOT의 T7 10.5세대 LCD 신규 공장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러나 최근 LCD 호황으로 인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해지자 패널 업체들이 신규 라인 가동을 재개하거나, LCD라인 셧다운 계획을 지연시키는 등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Glass기판을 생산하는 Corning, Asahi Glass 등의 업체들도 중국 패널 업체들의 10.5세대 공장 가동에 맞춰 신규투자를 단행해왔으며, 현재 10.5세대 LCD용 Glass 공장의 램프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는 2021년 1분기 패널 가격은 -5%~-3%QoQ 수준의 소폭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mb00000a1060f4.jpg [대형 LCD 패널 수급 전망]자료참조 : Trendforce,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이에 따라 분기 평균 3,600만장 안팎을 유지하던 중국 업체들의 대형 LCD 패널 생산량은 2021년 3분기에는 4,280만장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emb00000a1060f3.jpg [국가별 TV용 LCD 패널 점유율]자료참조 : OMDIA

반면, LCD 생산을 계속했던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2021년 본격적인 사업 재편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대형 LCD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차지하는 출하량 비중은 올해 50%대에서 내년 60%대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신 한국 기업들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입니다.

2020년 4분기 OLED는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평년보다 심한 상저하고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LCD 가동률을 OLED에 집중시켜 활발한 제품 출하를 이어갈 전망으로 2021년 OLED 출하량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입니다. 2021년 OLED 세트 업체들은 WOLED, QLED TV와 같이 기존 LCD제품을 보완해가는 업그레이드 LCD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표적인 제품인 WOLED, QLED, Mini LED 기술 개발과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OLED TV는 Mini LED TV의 출현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심화가 예상되고 있으나, OLED 패널 가격 하락을 통해 세트 가격을 낮추고, 48인치 &crOLED 패널 출하량을 적극 확대하여 OLED TV진영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mb00000a1060f2.jpg [2021년 OLED상승 전망]자료참조 : 스톤파트너스, 미래에셋 리서치센터

2020년 낮은 기저 대비 2021년 스마트폰 수요 회복으로 OLED 출하는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이폰의 Flexible OLED 스마트폰 증가로 인해 Flexible OLED 패널 출하량은 61%YoY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오포/비보/샤오미의 Rigid OLED &cr채택률 상승으로 Rigid OLED 패널 출하량은 22% 상승할 것입니다. 그리고, Foldable OLED 패널 출하량은 21년 1,200만대, 22년 1,600만대 출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 동향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이 오히려 디스플레이 제품 수요 확대로 이어진 점이 한국 패널 업체들에게는 출하량 반등의 계기가 되긴 하였으나, 대면적 LCD TV 패널 시장에서 이탈한 한국 패널 업체들의 체질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게 될 2021년입니다. 즉, 상반기까지 미뤄진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수급이 타이트한 점도 다행스럽지만, 프리미엄 TV 시장에 OLED 패널이 의미 있는 시장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을지, 그리고 QD-OLED 역시 시장의 우려를 떨쳐버리고 가격경쟁력 확보가 이뤄질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국 업체들의 경우, QD-OLED나 WOLED 대량 양산의 자신감을 갖기까지 Capa 증설을 서두를 이유가 없고, 중국 정부도 LCD시장을 장악한 이상 더 이상 지원을 늘릴 명분이 없는 현실입니다.

emb00000a1060f1.jpg [2021년 장비투자 전망]자료참조 : OMDIA, 삼성리서치보고서

장비 투자는 2020년 150억달러 대비 2021년 100억달러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LCD의 장비 투자 활동은 2021년까지 보합을 유지하면서 2023년부터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가 장비 투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OLED의 경우, LCD 점유율을 장악하면서 그 비중과 맞물려 장비 투자 역시 상승할 전망입니다. 이외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Micro LED가 2026년까지 시장 점유율과 관련 장비에 대한 투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디스플레이 장비투자는 중국과 한국 주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은 중국이 디스플레이 장비시장의 85% 이상을 점유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한국기업의 OLED투자가 진행됨에 따라 중국과 함께 세계 장비 시장을 과점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중국은 BOE와 CSOT를 필두로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은 중국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6세대급 OLED 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 1위 업체 BOE의 경우 잉크젯 프린트 방식으로 8K OLED TV 패널 시제품을 만들었고 중국 제조사들에 수급도 요청한 상태입니다. CSOT까지 OLED TV에 뛰어들 경우 LG디스플레이 중심의 대형 패널 시장에도 혼전이 예상됩니다.

emb00000a1060f9.jpg [국가별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 전망]자료참조 : IHS,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3) 디스플레이 패널 업계 투자계획

2020년 1분기부터 판가 반등을 실현한 LCD 패널은 코로나19 영향이 불거지며 빠르게 하향반전을 주도하였으며, 수요 둔화 이외에도 중국 10G급 생산 확대에 따라 원가 경쟁력을 갖춘 중국 업체들의 공급 증가는 장기 우려 요인으로 작용해왔으나, 삼성디스플레이 및 LG디스플레이의 생산 감축이 수급 개선을 견인하였습니다. 향후 관건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저우팹 매각 여부와 BOE의 CEC Panda 인수 등 다자구도의 중국 업체들의 실적 개선 의지가 될 것입니다. 특히 2021년 1분기에는 글로벌 TV, 노트북 판매량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LCD 판가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emb00000a1060fa.jpg [국가별 대면적 디스플레이 점유율 추이]자료참조 : TrendForce,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LCD의 경우, 중국의 점유율 확대는 모바일(6세대 이하)과 TV(7세대 이상)가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2020년 4분기에서 2021년 1분기까지 TV와 모바일 모두 중국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구조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생산량을 감소시키며 산업 내 한국 점유율이 가파르게 축소되었지만, 최근 판가 반등에 기반해 생산 축소 계획을 일부 후퇴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연말 LCD 팹 폐쇄 결정을 3개월 가량 순연한 상태입니다. 중국 업체들의 LCD 패널 생산 시작은 중장기적으로 예고되었습니다. 이유는 전방 산업인 TV는 여전히 수요 둔화를 지속하고 있으며, 최적 생산 설비인 8G에서 추가적인 효율성 개선이 어렵기 때문이며 해당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투자를 지속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두업체인 한국 업체 입장에서 LCD로는 더 이상 생산 측면의 차별화가 불가능하며, 국내 업체들은 White-OLED와 QD-OLED로 전환 후 프리미엄 시장 확대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가 장기 건립 중인 A5의 가동 시기는 거듭 지연되는 중이며, 이는 TV 수요 둔화, QD-OLED 또는 QNED 등 고가 제품의 미래 수요가 불투명, 폴더블 기기 개화 시기 역시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A1~A4의 생산시설을 통해 모바일 OLED를 생산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Y-OCTA 및 LTPO 전환 과정에서는 10~20%의 Capa 손실을 위한 소규모 보충 투자가 적합한 것으로 예측되며, QD-OLED의 양산 시점은 기존 계획이었던 2021년 1분기에서 3~4분기로 후퇴할 전망입니다. 2021년 LG디스플레이의WOLED 패널 출하량은 702만대(+56%YoY)를 기록하며 TV 패널 시장 내 침투율이 기존 1%대에서 약3%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저우 공장 가동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가운데 WOLED 패널 가격 하락을 통해 수요를 진작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국내 WOLED 공장은 감가상각이 완료해감에 따라 패널 가격 하락에 대한 부담이 일부 완화된 상황입니다. 또한 기대 이상의 수요 강세를 보였던 48인치 WOLED 패널의 생산량 비중을 기존 분기 5% 수준에서 10% 이상으로 크게 확대하여 OLED TV 시장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mb00000a1060fb.jpg [OLED TV 패널 출하량 추이 및 전망]자료참조 :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현재 LG디스플레이의 WOLED Capa는 140K/월 규모로, 수율 및 가동률 고려 시, 55인치 기준 약 800만대 이상의 WOLED TV 패널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2021년 OLED TV 패널의 예상 수요 고려 시, 추가 Capa 투자 없이 패널 공급이 대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감가상각비에 대한 부담 등을 고려하면, 30K/월 규모의 광저우 WOLED 라인 추가 셋업은 기존 예상이었던 2021 1분기에서 2분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추가라인셋업을 통해 감가상각비 부담을 확대하기보다는 감가상각이 마무리되어 가는 파주공장을 최대로 활용하여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라인의 장비 투자는 2019년 말부터 진행되었으며, 장비 셋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아직 수율 안정화 단계인 것으로 파악되어, 기존 예상 대비 양산 시점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 시점에서는 추가 6개월간의 수율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2021년 1분기 말에서 3분기 사이에 양산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후 2022년 1분기에 제품이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Sony와 TCL과 QD-OLED 패널 공급을 협의 중에 있으며, 삼성전자는 OLED TV 판매에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래 그래프는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 기관인 IHS에서 추정하고 있는 패널 업계 신규 라인 투자 계획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mb00000a1060fc.jpg [TFT Array Fab Activity (1)]

emb00000a1060fd.jpg [TFT Array Fab Activity (2)]

emb00000a1060fe.jpg [AMOLED Fab Activity (1)]자료참조 : IHS,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emb00000a1060ff.jpg [AMOLED Fab Activity (2)]자료참조 : IHS,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4) 차세대 디스플레이 동향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Mini LED TV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대면적 OLED 기술 외에도 Mini LED와 마이크로 LED 기술로의 빠른 진화를 기대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각각의 디스플레이기술이 가지는 장단점이 분명하나 양산의 경제성을 따진다면 Mini LED TV와 마이크로 LED TV의 경우는 좀 더 수율 개선과 공정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LED TV와 달리 Mini LED 제품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소량 생산되어 왔습니다. Mini LED는 생산원가의 대부분이 백라이트 부분의 LED칩 개수에 달려 있습니다. 칩수를 줄이면 비용은 줄일 수 있으나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가제품과 같은 틈새시장도 파고드는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면서 2021년에는 좀 더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OMDIA에 따르면 TCL은 240개의 디밍존을 구성해 완벽한 의미의 Mini LED TV는 아니지만 65인치 4k 모델을 1천 달러 이하로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LGD는 최근 Mini LED 패널을 애플의 내년도 태블릿 PC에 공급할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Mini LED는 휘도가 개선되고 로컬디밍을 통해 명암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emb00000a106100.jpg [Mini LED 패널 전망]자료참조 : OMDIA

폴더블의 경우, 2021년 삼성전자 중심으로 제품 출시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말부터 Z Fold Lite, Z Flip 2 를 출시 예정으로 2021년 4분기부터는 IT용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Apple의 폴더블 제품 출시는 2023년으로 예상됩니다.

emb00000a106101.jpg [폴더블 및 테블릿 기기 OLED 탑재에 따른 생산능력]자료참조 :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나) 박막태양전지 부문

(1) 세계 태양전지 시장 동향

2020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국/미국 및 유럽 등 주요국 수요는 전년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미국 및 유럽 경제봉쇄 조치에 따른 일시적 수요 쇼크가 있었으나, 2021년 이후 중국 및 미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되었습니다. 대형 태양광 건설 현장에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작아 기존의 발주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부양을 위한 투자 계획도 태양광 수요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 4분기 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기존 예상 전망치 120GW에서 130GW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3분기 수요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으며, 4분기 수요도 증가세가 지속되었습니다. 2021년 세계 태양광 수요는 코로나19 상황 안정 및 기후변화 이슈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150GW 이상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200GW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반기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민주당 정부 등장으로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개발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 중 특히 친환경 인프라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및 미국의 안정적 수요와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되었던 개도국 건설 프로젝트가 재개되어, 2021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한 150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경제가 안정화될 경우, 2022년 200GW에 달하는 수요가 발생할 전망입니다.

emb00000a106102.jpg [미국 태양광 설치 현황 및 전망]자료참조 : Wood Mackenzie

세계 태양광 모듈시장은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상위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 4분기 세계 모듈 1위 기업의 설비용량은 16GW였으나, 2020년 4분기 생산용량은 32GW로 두 배로 증가하였습니다. First Solar사가 모듈 분야 글로벌 Top10 기업에서 빠짐에 따라 상위 10위 기업 중 중국기업이 9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태양광 시장의 경우, 세계 10위 기업 중 대한민국 한화솔루션이 2020년 기준 7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2019년 4위에서 3계단 밀린 상황입니다. 한화솔루션 태양광사업부의 3분기 매출액은 8,91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폴리실리콘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습니다. 세계 태양광 수요 및 내수시장 활성화로 인해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2021년 세계 수요증가 전망 및 미국시장 확대 가능성으로 향후 매출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또한 그린뉴딜 추진 등으로 내수시장 확대 및 글로벌 태양광 수요증가는 국내 태양광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태양광 설치량은 2.1GW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0년 국내 태양광 설치량은 3.8GW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emb00000a106103.jpg [연간 1GW 이상 태양광 수요국 수]자료참조 : 한국수출입은행

(2) 박막 태양전지 시장 동향

지난 수년간 중국 등 태양광 관련 생산설비의 과잉 투자와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태양광 시장의 거품이 제거되면서 태양광 산업이 조정기를 겪어 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전력 생산 원가가 유럽 및 미국 등의 국가에서 기존 화력발전의 전력 생산 원가와 같아지는 그리드 패러티를 달성하고, 유럽 외 미국과 아시아(중국/일본) 국가들로 그 시장으로의 다변화 되었습니다. 또한, 각 국 정부의 꾸준한 지원 정책과 태양광 모듈 수급 균형 등에 힘입어 2020년까지 15~20% 성장하였습니다.(연평균 20%내외) 또한, 기존 태양전지와는 다른 구조적 특징을 갖는 플렉시블 태양전지 시장도 점진적으로 계속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결정질 태양전지나 유리 기판 기반의 박막태양전지는 무겁고, 충격에 취약하며 설치비용이 높아 응용에 제약이 있는 반면, 최근에는 교통, 운송, 항공, 선박 등 다양한 운송수단에 필요한 태양전지나 이동식 정보기기 혹은 굴곡이 있는 건물 집적형(BIPV)으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 이에 적합한 플렉시블 기판을 사용한 박막태양전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태양전지 제조원가는 c-Si제품이 0.65~0.75$/Watt의 시세가격에서 2021년 0.4~0.45$/Watt까지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CIGS 제품도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유사한 제조원가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CIGS 태양전지 시장의 경우 2014년 보다 2021년 (> 4 B$)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아직은 CIGS 제품은 유리기판 기반의 Rigid type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롤투롤 제품의 경우 주류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지금의 높은 제조원가를 더 낮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제조원가를 더 낮출 수 있다면, BIPV 시장을 중심으로 점차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플렉시블 CIGS시장은2014년에 비해 2021년 약 8.5배 이상(연평균 ~38% CAGR)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mb00000a106104.jpg [플렉서블 CIGS 시장규모 전망]자료참조 : 나노마켓

(다) 반도체 부문

(1) 세계 반도체 시장 전망

2020년은 세계 반도체 역사상 가장 격변의 시기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역대 최악의 불황이 우려됐지만, 오히려 비대면 경제의 급성장으로 반도체 시장은 활황기를 맞이했습니다. 원격 근무, 원격 의료, 교육 등이 등장하면서 여기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IT 기기 등의 수요가 폭증해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것입니다. 실제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2020년 내내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그동안 반도체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초대형 M&A도 대거 일어났습니다.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IC 인사이츠에 따르면 2020년 반도체 업계의 M&A 규모는 약 1,150억 달러로 2019년 대비 265% 늘었습니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15년의 1,077억 달러를 상회하는 규모입니다. 2020년 반도체 M&A 시장의 키워드는 '비대면' 과 '인공지능(AI)' 이었습니다. 2020년 9월 엔비디아는 영국 ARM을 인수하는 데 400억 달러를 베팅했습니다. 엔비디아는 ARM 인수를 통해 기존 GPU 시장뿐만 아니라, CPU, MCU 등으로 제품군을 늘리고, AI/사물인터넷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0월에는 미국의 AMD가 세계적인 FPGA 반도체 기업인 자일링스(Xilinx)를 인수했습니다. 자일링스는 AI 반도체로 불리는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처리장치)의 핵심 구조인 FPGA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꼽힙니다. SK하이닉스 역시 미국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점점 급증하는 데이터 저장 수요에 대비해 낸드플래시 기술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었습니다. 2020년이 '변혁의 시기' 였다면, 2021년은 본격적인 '성장과 수확의 시기' 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시장 패러다임인 비대면 경제가 자리 잡은 데 이어 본격적으로 AI,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양쪽 모두 급성장하면서 시장 전체를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emb00000a106105.jpg [2021년 세계반도체 시장 규모]자료참조: 가트너

이미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는 전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D램 반도체 현물 가격(DDR4 8Gb 기준)은 개당 3.460달러로 12월 1일 2.770달러에서 약 한달만에 24.9% 올랐습니다. 12월 들어서는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연말은 반도체 주문이 잠잠해지는 시기여서 고정거래가격과 현물가격의 변동이 크지 않은 시점이지만, 이번엔 이례적으로 현물가격이 폭등한 것입니다. 실제로 올해도 화상 회의, 동영상 스트리밍 등 대용량 데이터를 소모하는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구글, MS, 아마존 등 거대 IT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투자를 지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지금과 같은 가격 상승세는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mb00000a106106.jpg [DDR4 8GB 현물가격 추이]자료참조 : SK-하이닉스

2021년 국내 반도체 시장은 정부가 올해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하면서, 사상 두 번째로 수출액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간 수출입 통계에서 반도체 수출 실적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반도체만 별도로 통계를 낸 것은 처음입니다. 수출 전망을 위해 무역협회와 산업은행, 산업연구원 등 산업·수출 관련 기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의 위기 극복 속에 반도체 선방과 올해 경제 반등을 위해 반도체 수출이 중요하다는 정부의 절실함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재택근무로 반도체가 수요가 급증하자, 지난해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육박했습니다.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경기 회복을 이끌 수 있는 뚜렷한 주력산업이 부재하다는 한국 경제의 단면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난 2분기 고점을 찍은 뒤, 하락세를 보이는 반도체 가격과 원화 강세 환율 상황은 올해 반도체 수출액과 수익성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또 기존 D램 중심이었던 반도체 산업을 낸드플래시를 비롯해, 시스템반도체·이미지 센서·통신 칩, 파운드리 사업 등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재편하는 것도 주요 과제 중 하나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1월 5일 올해 반도체 수출액이 1,075억 달러에서 1,110억달러로 지난해 992억달러 대비 10.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서버, 5G(5세대), PC·스마트폰, 모바일 등의 분야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수출액이 &cr1,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반도체 수퍼사이클 이었던 2018년 1,267억 달러 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미국에 이어, 반도체 수출국 2위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emb00000a106107.jpg [2021년 국내 반도체 수출액 전망]자료참조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산업의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았을 때 미국시장의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지난 1990년대 이후 줄곧 매출의 50%내외를 차지해오고 있으며, 한국이 전체 매출의 1/4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mb00000a106108.jpg [국가별 반도체 매출액 비중]자료참조: SIA, 삼성증권

(2) 반도체 장비 시장 전망

2020년 4분기까지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작년 596억달러에서 약 16% 상승한 689억달러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SEMI에 따르면 향후 반도체 장비 매출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뿐 아니라 후공정에서도 꾸준한 성장세가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SEMI는 올해 689억달러인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가 내년 719억 달러, 2022년 761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웨이퍼 가공 장비, 팹 설비, 마스크·레티클 장비 분야를 포함하는 웨이퍼 팹 장비 분야는 올해 594억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대비 15% 늘어난 것입니다. 또 2021에는 4%, 2022년에는 6% 성장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전체 웨이퍼 팹 장비 분야의 절반쯤을 차지하는 파운드리와 로직 반도체 분야는 올해 300억달러 매출로 전년대비 10% 증가가 가능해 보입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낸드 분야 장비 매출액은 140억달러로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EMI는 내년과 2022년 전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D램 분야가 이끌 것이라고도 전망했습니다. 어셈블리·패키징 장비 분야 매출액은 35억달러로 전년대비 20%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어드밴스드 패키징에 대한 수요로 내년에는 8%, 2022년에는 5%의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emb00000a106109.jpg [반도체 장비시장 전망]자료참조: SEMI Equipment Market Data Subscription

반도체 테스트 장비 시장은 올해 약 60억달러로 전년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고, 5G(5세대) 이동통신과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 증가로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합니다. 2020년 반도체 장비 시장의 매출액은 한국과 중국, 대만이 주도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SEMI 측은 2021년 중국은 파운드리와 메모리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전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매출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한국은 2021년과 2022년에는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에 대한 투자로 2년 연속 최대 반도체 장비 투자 지역이 되고, 대만은 파운드리 투자가 강력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mb00000a10610a.jpg [반도체 제품별 장비 투자 현황]자료참조: SEMI Equipment Market Data Subscription

(3) 반도체 패키징 시장 전망

패키징 시장은 올해 512억달러 규모에서 2025년 649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파운드리업체들이 초미세공정에 진입하면서 칩의 크기는 작아지고 기능은 많아졌습니다. 기능이 늘어난 만큼 패키징 때 칩에 붙여야 하는 입출력 단자 수도 급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패스가 개발한 FOWLP 기술이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해엔 유럽 차량용 반도체 업체 NXP에서 패키징 물량을 수주했습니다.

emb00000a10610b.jpg [세계 반도체 패키징 시장 전망]자료참조: 가트너

대만 파운드리 기업 TSMC는 최근 첨단 패키징을 포함한 전ㆍ후 공정에 15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업은 2010년대 중반 FOWLP 패키징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TSMC는 3차원(3D) 적층 기술 '3D SoIC'를 시험 중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패키징 서비스를 현재 '엑스큐브(X-Cube)' 1종에서 2021년 말까지 4종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근 로직 부분 옆에 고대역폭 메모리반도체 두 개를 배치하는 '2.5D RDL' 서비스 개발을 마쳤으며, '아이큐브 8X(I-Cube 8X)'와 '엑스아이큐브(X/I Cube)'도 내년 말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패키징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세계 2위 후공정 업체 앰코를 파운드리 협력사로 편입하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패키징 시장 성장과 더불어 패키징 장비 시장 전망도 밝은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셈블리와 패키징 장비 시장은 올해 16% 상승한 38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며, 2021에는 12% 성장한 36억 달러가 전망됩니다. 패키징(Packaging) 장비는 2.5D/3D 적층 및 외부 부품을 하나로 집적하여, 연결 부위를 최소화하고, 패키지 내부 연결을 위한 모든 제작 공정을 미세화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이며, 회로(IC) 간 짧은 연결 및 연결 부분에서의 기생 성분에 의한 손실을 최소화하여 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와 같이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은 한층 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반도체 전 공정의 기술 도약과 함께 반도체 패키징 산업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mb00000a10610c.jpg [FOWLP 장비 시장 전망]자료참조: Yole, I-micronews

(라) 첨단 부품 소재 부문

당사는 2018년 인쇄회로기판(PCB) 공정기술 확보 및 양산화를 목적으로, 독일 소재의 인쇄회로기판(PCB) 및 태양광 공정장비 전문 기업인 슈미드 그룹(Schmid Group)과 합작법인 '㈜슈미드아바코 코리아' 를 설립하였습니다. Mobile, AI, 자율주행 자동차, IoT/ICT 등 차세대 첨단 산업의 발전에 따라 전자부품의 경박단소화 및 초소형 고성능 전자부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당사의 보유 핵심기술을 접목시킨 High-end 인쇄회로기판(PCB) 생산 장비 개발에 성공하였고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계 인쇄회로기판(PCB) 장비 시장은 2013년~2022년 약 1조 8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장비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cr(1) 세계 PCB 시장 동향

인쇄회로기판(PCB)란 전자부품을 연결하는 전기배선을 절연 기판의 표면 또는 내부에 형성하는 기판으로 레지스터, 커패시터, 트랜지스터, 집적회로 등 전자부품재료의 주요 구성 부품입니다. PCB는 절연판 위에 구리 등의 도체를 입혀 전기회로를 형성하는 기판으로 가전제품, 컴퓨터, 휴대단말 등의 다양한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인쇄된 면의 수에 따라 단면 PCB, 양면 PCB, 다층 PCB(MLB)로 구분되고, 층간의 연결이 필요한 부분을 비아홀로 이어 여러 개의 면에 회로를 구현하고, 관통 홀을 통해 전자부품을 꽂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작은 면적에 고밀도 실장이 가능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지만 회로구현을 위한 높은 기술적 난이도와 복잡한 공정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PCB는 1930년대 처음 개발되었으며, 전자기기의 주요부품으로, 전자기기의 소형화, 다기능화 등의 변화에 따라 PCB 기술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PCB 산업은 전자기기의 소형화, 고기능화로 기술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성기판을 소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산하는 MLB(Multi-Layer Board) 구조의 PCB의 생산은 198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다층 회로 기판에서는 1997년부터 Build-up PCB 방식이 실용화되었습니다. 2018년 국내 PCB 산업은 기판, 원자재, 부자재, 설비, 약품, 전문 가공으로 분류되며, 기판 부분은 전체 PCB 산업에서 7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다층 및 Build-up PCB는 43%를 차지한다. Build-up PCB는 복잡한 제조공정과 고도화된 기술력이 요구되어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0년 국내의 PCB 시장은 1.5%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반도체 기판 회복세보다 스마트폰의 기판 감소세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에 의하면 2020년 국내 PCB 시장은 2019년 대비 1.5% 역성장한 9조 7500억원, 생산량 기준 2.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경성 PCB(RPCB)와 연성PCB(FPCB)는 2020년 매출이 2.5%와 3.8%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반도체 기판은 2.5%의 회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RPCB와 FPCB는 스마트폰 시장 정체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국내 PCB 업체는 스마트폰 매출 비중이 크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올해 생산자개발생산(ODM) 스마트폰 물량을 2019년 대비하여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으로 국내 PCB 업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FPCB는 양극화가 예상됩니다. 5G 및 폴더블폰, 스마트폰 멀티 카메라 탑재로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은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채택이 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마트폰은 RFPCB로 디스플레이를 주기판과 연결됩니다. 5G안테나도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emb00000a10610d.jpg [PCB 세계시장규모]자료참조: Marketintellica

반도체 기판은 2020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삼성전기와 대덕전자, 심텍 등이 일본 이비덴의 모바일 기판용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CSP) 생산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PCB 시장의 규모는 2020년 3분기까지 부진하였지만, 하반기 이후 애플 아이폰의 OLED RFPCB 수요 및 삼성 스마트폰 판매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5G 고다층 기판 수요 및 클라우드 업체 투자 증가에 따른 반도체 기판도 호조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PCB 시장에서 통신 및 컴퓨터 산업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전체 PCB 시장에서 중국을 포함하여 아시아 지역이 80% 이상 점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mb00000a10610e.jpg [PCB 산업별 시장 현황 및 전망]자료참조: Yole

IoT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모든 통신장치에 PCB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대역 통신장치 및 감지 응용 프로그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IoT 분야에서 PCB 기술 수요는 3%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2020년까지 연평균 4% 성장이 예상되며, 이외 반도체 패키지 산업은 연평균 1% 이상 성장이 예상됩니다.

emb00000a10610f.jpg [PCB 지역별 시장 현황 및 전망]자료참조: Yole

(2) 세계 MLCC 시장 동향

전자산업의 '쌀' 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전자제품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 전자부품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에는 800~1,000개, TV에는 2,000여개, PC에는 1,200여개, 자동차에는 6,000~13,000개가 소요되는 전자부품입니다. MLCC가 폭넓게 사용되는 이유는 전자제품 외부로 정보전달을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 및 회로보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폭넓은 용량과 전압, 대량생산 가능한 규모,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응하는 범용 부품, Set Trend 대응 가능하며,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발전이 가능한 부품이라는 것입니다. 즉, MLCC는 회로보호를 통해 전자회로에서 신호의 전달과 처리 역할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현재 존재하고 있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상용화되는 부품이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emb00000a106110.jpg Application별 MLCC 사용처자료참조: 삼성전기

부품 소재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MLCC 시장은 2017년 125억 달러, 2020년 &cr137억 달러, 2021년 150억 달러, 2022년 164억 달러로 꾸준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커지는 주도적 역할은 전장용 수요로 예측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및 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되는 MLCC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emb00000a106111.jpg [세계 MLCC 시장 전망]자료참조: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특히,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 자동차 증가와 전자화로 전장용 MLCC 시장의 성장이 뚜렷해 보입니다. 전장용 MLCC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0%이상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장용 MLCC는 자동차 내에 사용될 수 있는 Power Train, Safety용 등 20~35개 수준의 ECU로 구성되고, IVI, ADAS 세트 내 반도체 주변 초/고용량 제품 위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으로, 어플리케이션별 고압, 고온, 특수품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향후 MLCC 시장 성장은 자동차용 전자분야가 주도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emb00000a106112.jpg [전기/자율주행자동차 전장 MLCC 사용 기준]자료참조: 삼성전기

이와 같이 전장용 MLCC는 2019년 세계 점유율 20%에서 2022년 30%, 2024년에는 35%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전장용 MLCC의 수요 급증으로 인해 세계 자동차 업계는 MLCC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품력과 공급규모를 갖춘 신규 Supplier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mb00000a106113.jpg [전장용 MLCC 시장 점유율 변화]자료참조: 삼성전기

국내 삼성전기의 경우, 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8GHz 영역의 5G 폰 개화로 MLCC 사용량 증가가 예상되고, 코로나19로 PC, 태블릿, TV 판매 확대 속에 자동차 전장의 MLCC 추가 수요에 힘입어 90% 중반의 높은 가동률 유지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IT 기기에서 초소형 고용량 MLCC의 사용 증가로 인한 수혜는 일본 업체 대비 삼성전기가 더 클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폴디드로 성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삼성전자 적용 모델 확대 및 글로벌 거래선의 추가 확보가 예상되며, 2021년 스마트폰의 차별화는 폴더블폰 적용이 IT용 MLCC 수요 증가에 주요 요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세계 MLCC 점유율 1위 업체인 일본 무라타의 경우, 2021년 1월 전장용 MLCC 시장 점유율을 50% 이상 확보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삼성전기도 이 부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전장용 MLCC 시장 내 점유율이 아직 10%에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emb00000a106114.jpg [전장용 MLCC 시장규모]자료참조: 삼성전기

무라타는 올해 설비 투자 예산으로 2000억엔(약 2조2600억원), 다이요유덴도 150억엔(약 1700억원)을 투입한 니가타 4호 공장을 2019년 4월 준공을 시작했습니다. 업계 5위인 대만 업체 야교도 미국 MLCC업체 케멧을 18억달러(약 2조1500억원)에 인수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도 전장용 MLCC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2018년 5733억원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현재 중국 톈진에 공장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부산사업장에도 전용 생산라인을 별도로 구축 완료했습니다.

(마) Roll to Roll 및 이차전지 부문

(1) 세계 이차전지 시장 동향

2021년 이차전지 배터리 셀 업체들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시장의 우려는 공격적인 Capa 확장과 테슬라 등 신규 Player 진입에 따른 공급초과 및 수급 불균형 지속 가능성입니다. 그러나 내년까지는 공급초과 상태가 지속 예상되나, 2022년부터는 수급 불균형이 빠르게 해소되고, 2024년부터는 공급부족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1년 예상 셀 수요/공급 비중은 85.8%수준이며, 2022년에도 테슬라 신규 진입 효과 (2022년100GWh Capa)로 가파른 수요 상승에도 수요/공급비중은 85.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러나 2023년에는 수요/공급 비중이 98.0%로 타이트한 수준까지 상승하며, 2020년부터는 공격적인 증설에도 공급 부족구간으로 진입할 전망입니다.

emb00000a106115.jpg [세계 배터리 셀 수요/공급 비중]자료참조: 산업통상자원부,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2020년은 국내 이차전지 업종의 최대 수혜자는 테슬라였으며, 테슬라가 주도했던 배터리데이 전과 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터리데이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코나 EV 화재 등으로 인한 투자 심리 악화로 인해 2020년 10월 이후 수익률이 평균 11%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당선 이후 친환경 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감 상승으로 재반전을 이루었으며, 2020년 4분기 이후 상승폭이 약 15% 상승하였습니다. 2020년 설치 기준 세계 EV용 배터리 출하량은 8월 누적 기준 64.7GWh 수준으로 지난해 71.8GWh 대비 9.9% 감소하였습니다.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위축과 대당 배터리 탑재량이 적은 PHEV 비중이 확대된 점이 역성장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2020년 하반기부터 배터리 출하량이 급증하였으며, 8월까지의 EV용 배터리 출하량은 31.9GWh로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2020년 4분기에는 셀 업체들의 예상 출하량이 QoQ3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mb00000a106116.jpg [세계 완성차 시장 내 EV 침투율]자료참조: 산업통상자원부,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셀 Top 6 업체들의 과점화 및 시장지배력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Top 6 업체들의 점유율은 2020년 84.1%를 차지하였습니다. Top 6 업체의 합산 M/S는 2018년 70.5%에서 2019년 72.8%, 2020년 누적 84.1%로 지속 확대되어 왔습니다. 기술력과 자금력을 갖춘 상위사를 중심으로 시장지배력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mb00000a106117.jpg [Top6 이차전지 셀 Capa 추이]자료참조: 산업통상자원부,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cr(가) 영업개황

당사는 2000년 1월 설립되어, 디스플레이 핵심 공정 장비인 진공증착공법을 적용한 Sputter 제조를 기반으로 FPD(Flat Panel Display) 산업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장비 제조 전문 Maker로 성장해 왔습니다. Sputter의 최초 장비 국산화를 통한 신규 시장 창출을 이루었습니다.

LC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용 평판디스플레이(FPD)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PV Cell 제조용 첨단 진공 박막 증착 장비 및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고, 고객과의 오랜 신뢰 구축과 보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 성장기는 국내외 LCD 시장이 급성장과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TFT-LCD 5~6세대의 설비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이 급성장하였습니다.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LCD 투자 설비 증가로 인해 진공분야 뿐만 아니라 물류 및 클린용 반송장비 납품에도 성공하여 당사의 FPD 제조 장비에 대한 기술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당사는 LCD뿐만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인 OLED용 제조용 장비 제작에도 성공하였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신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TFT-LCD 10.5세대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확장 투자와 OLED에 대한 신규 설비 투자에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박막태양전지 분야에서 수요기업의 초기 Pilot Line의 투자에도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TFT-LCD Sputter 장비의 본격적인 주력 제품화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태양전지 장비시장 진출 성공에 힘입어 그 동안 시장 장벽이 비교적 쉬운 반송장비 위주의 매출구조에서 부가가치가 높고 핵심기술력이 필요한 진공장비 위주로 주력제품이 전환될 전망입니다.

중국 및 미국 법인을 통해 해외 영업 전담부서 조직을 강화하였으며, 고객과의 긴밀한 신뢰성 확보와 당사 보유 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영업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매출 기반 안정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진공 장비, FA 장비, Module 장비 사업부 체제로 내부 조직을 정비하였으며, 전략적인 경영, 마케팅, 영업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취약한 해외 마케팅을 위해 인력과 조직 보완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중국 시장에 대응하고, 태양전지 부분에서 미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또한 TFT-LCD 산업에서 축적한 진공 및 박막 증착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박막태양전지 장비 시장에 진출, 사업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정부과제인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과 광역선도산업을 통하여 CIGS 박막태양전지 생산 장비의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태양광 장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r(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cr당사의 사업부문은 TFT-LCD 및 PDP 제조관련 장비로 한국산업 표준산업분류표의분류에 의하여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제조업(업종코드 : D29272)으로 구분 됩니다.&cr

(2) 시장점유율&cr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에 대한 공식기관의 자료가 없으며, 패널 업체에 대한 총 발주량 및 업체별 수주량을 파악하기 어려운 관계로 실질적인 시장점유율 추정이 불가능하여 기재를 생략합니다.&cr

(3) 시장의 특성

디스플레이 시장의 특성으로 우선 시장 진입의 난이도를 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산업은 신규 시장으로 진입하기에는 고객과의 관계, 공정기술 및 개발비에 의한 난이도, 국가보안 및 기술보호에 의한 난이도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시장 진입의 장벽이 높은 대표 산업 중 하나입니다.

당사가 주력하는 FPD 및 태양전지 관련 장비들은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과 기능에 맞추어 설계하여 제작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 장비 업체에서 모방하여 생산하거나 신규 개발한다고 해도 양산장비 납품 실적이 없으면 사업 관계 형성이 어렵습니다.

핵심 공정장비의 외형은 단순하게 유사하게 모방할 수 있으나 장비의 성능은 모방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진공 장비의 경우는 제품 개발에 막대한 금액과 인력이 투입되고 세부 공정기술은 수요처와 긴밀한 협의가 없이는 개발이 불가능하여 타 업체의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FPD 패널업체 및 태양전지 셀-모듈 업체에서는 장비 Setup 및 유지보수 시, 타 장비업체가 설치한 공정장비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국가의 핵심역량 산업이기 때문에 공정기술에 대한 보안이 매우 철저합니다. 또한 장비 업체에서도 자체 개발한 기술에 대해서는 특허권 등 산업재산권을 설정하는 등 관련기술에 대한 기술 장벽을 설정하고 있어 기술제품에 대한 모방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디스플레이 장비시장은 패널업체의 라인증설계획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특성 때문에 대부분의 장비 업체들은 하나의 패널업체에만 장비를 납품해야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장비 업체들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거래처와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까지 국내 패널업계만을 대상으로 시장을 한정 시킬 수는 없습니다. 국내 장비 업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체기술력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공급라인을 다변화해야 합니다.

최근 한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은 AMOLED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설비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패널 업체들도 기존 대형 LCD 부분의 공격적인 투자와 AMOLED 투자 검토에 따라 전체적인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OLED 부분에서 한국의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 개발경쟁과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중국의 공격적인 행보로 인한 AMOLED 부분의 기술 주도권 확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 분야 등에서도 시장 창출을 위한 기술 확보가 진행되고 있어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 계획에는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산화물 반도체의 적용과 OLED 부분 시장 형성으로 신규 장비 공급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투명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신규 디스플레이의 시장 도입으로 장비 시장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 자금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런 정부의 지원 효과와 장비 업체의 신기술 개발 효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디스플레이 관련 업계의 대규모 설비 투자시 지속적인 매출 확보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다음과 같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개발 및 동위원소전지 제조 장비 개발, 반도체 검사 장비 개발, 이차전지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cr&cr첫째, TFT-LCD 공정용 Sputter 장비 국산화 이후 패널 업체들의 대형화 신규 Line 투자 대응과 해외로의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대면적, 저전력, 고해상도 패널에 적용되는 산화물 반도체 공정 기술개발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장비 제조 공정 기술인 Oxide TFT를 적용한 장비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2018년 개발 기술 관련하여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스플레이 산업 부문 장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cr둘째, 미래 첨단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차전지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Sputter 장비 및 공정이 적용된 전고체 이차전지의 음극보호층에 대한 가능성을 국책사업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고체전해질을 고속으로 증착 가능한 공정 및 장비 개발을 위해 R&D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비 업계의 새로운 응용 분야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cr셋째, 반도체 패키지 제조 공정에서 금속층을 형성하기 위한 증착 기술은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Advanced Sputter 기술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당사는 반도체 패키지 신규 기술 및 장비 개발을 진행 중이며,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cr&cr넷째, 당사는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Roll-to-Roll 공정 장비 분야에서도 세계 일류 장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버팅머신(CM)사업부를 신설하고, Roll-to Roll 기반의 첨단 제조 설비를 생산하여 2021년 매출 성과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당사의 Roll to Roll 장비를 활용하여 현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차전지 전극 공정 및 전자소재(PCB, MLCC 등)를 제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향후 이차전지 및 첨단 부품 소재 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할 예정입니다.&cr&cr다섯째, 당사는 2019년 하반기부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정 장비개발을 일부 완료하고, MLCC 생산업체에 장비 일부분을 공급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전체 공정 장비에 대해 개발을 진행하여 MLCC 전체 공정 장비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cr

이와 같이 당사는 기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외에 전고체 박막 이차전지 제조용 장비, 반도체 패키지 제조 장비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OLED, 스트레쳐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5) 조직도&cr

조직도.jpg 조직도

&cr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click◆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삽입 00591#*_*.dsl 01_재무제표의승인 □ 재무제표의 승인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 상기 내용중 'Ⅲ. 경영참고사항'의 '1. 사업의 개요'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 해당 사업연도의 재무상태표ㆍ포괄손익계산서ㆍ자본변동표ㆍ현금흐름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cr

- 연결재무상태표

연결재무상태표
제 21 (당)기말 2020.12.31 현재
제 20 (전)기말 2019.12.31 현재
주식회사 아바코 및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제 21 (당)기 제 20 (전)기
자 산
Ⅰ.유동자산 148,975,485,830 145,115,133,968
현금및현금성자산 71,375,157,509 18,571,408,630
단기금융상품 14,950,904,111 15,013,945,766
매출채권 13,546,120,704 28,954,648,746
계약자산 1,581,406,836 2,278,865,735
당기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유동) - 204,673,000
기타수취채권 1,092,748,889 1,378,318,731
재고자산 45,073,455,336 77,394,302,894
기타유동자산 1,348,307,425 1,315,247,106
당기법인세자산 7,385,020 3,723,360
Ⅱ.비유동자산 61,202,518,770 53,491,171,627
관계기업투자 - 61,152,036
기타비유동금융자산 245,859,332 268,027,705
당기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비유동) 1,444,219,208 100,924,208
기타포괄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비유동) 5,669,400,000 5,075,400,000
유형자산 29,244,115,564 29,738,888,437
무형자산 585,499,334 576,884,420
사용권자산 937,860,156 1,174,182,710
장기매출채권 17,494,927,712 10,764,523,451
이연법인세자산 5,580,637,464 5,731,188,660
자 산 총 계 210,178,004,600 198,606,305,595
부 채
Ⅰ.유동부채 67,032,599,060 62,547,341,292
매입채무 18,691,854,999 20,523,872,577
단기차입금 6,359,524,893 -
계약부채 29,094,063,522 27,360,065,003
기타유동지급채무 9,879,237,430 10,623,836,681
당기법인세부채 1,993,298,038 2,318,323,604
기타유동부채 283,417,895 1,370,026,251
당기손익_공정가치금융부채 - -
판매보증충당부채 731,202,283 351,217,176
Ⅱ.비유동부채 2,801,454,036 5,686,332,455
확정급여부채 1,302,602,507 4,240,047,315
장기리스부채 921,344,424 1,176,224,234
기타비유동지급채무 577,507,105 270,060,906
부 채 총 계 69,834,053,096 68,233,673,747
자 본
Ⅰ.지배기업소유주지분 140,343,951,504 130,372,631,848
자본금 7,998,252,500 7,998,252,500
연결자본잉여금 47,566,739,305 47,133,546,698
연결기타자본 (12,059,881,271) (13,175,557,004)
연결이익잉여금 96,838,840,970 88,416,389,654
Ⅱ.비지배지분 - -
자 본 총 계 140,343,951,504 130,372,631,848
부 채 및 자 본 총 계 210,178,004,600 198,606,305,595

&cr&cr &cr- 연결포괄손익계산서

연결포괄손익계산서
제 21 (당)기 2020.01.01 부터 2020.12.31 까지
제 20 (전)기 2019.01.01 부터 2019.12.31 까지
주식회사 아바코 및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제 21 (당)기 제 20 (전)기
Ⅰ.매출액 200,347,982,519 226,084,847,107
Ⅱ.매출원가 153,840,539,588 176,712,317,277
Ⅲ.매출총이익 46,507,442,931 49,372,529,830
판매비와관리비 23,431,950,983 26,036,017,849
Ⅳ.영업이익 23,075,491,948 23,336,511,981
기타수익 2,985,136,353 2,002,919,922
기타비용 8,211,571,749 1,055,453,127
금융수익 1,077,434,492 951,298,298
금융비용 283,759,457 277,795,183
지분법이익(손실) (61,152,036) (37,493,105)
Ⅴ.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8,581,579,551 24,919,988,786
Ⅵ.법인세비용 4,054,305,457 5,332,115,886
Ⅶ.당기순이익 14,527,274,094 19,587,872,900
Ⅷ.기타포괄손익 1,363,579,288 (885,711,403)
1. 후속기간에 당기손익으로&cr 재분류되는 항목 (60,081,684) 85,127,886
해외사업환산손익 (60,081,684) 85,127,886
부의지분법자본변동 - -
2. 후속기간에 당기손익으로&cr 재분류되지 않는 포괄손익 1,423,660,972 (970,839,289)
기타포괄손익_공정가치

금융자산평가손익
594,000,000 1,551,000,000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1,192,466,153 (2,714,281,420)
기타포괄손익 관련 법인세 (362,805,181) 192,442,131
Ⅸ.총포괄손익 15,890,853,382 18,702,161,497
당기순이익의 귀속 14,527,274,094 19,587,872,900
지배기업소유주지분 14,527,274,094 19,587,872,900
비지배지분 - -
총포괄손익의 귀속 15,890,853,382 18,702,161,497
지배기업소유주지분 15,890,853,382 18,702,161,497
비지배지분 - -
Ⅹ.주당손익
기본주당손익 1,083 1,364
희석주당손익 1,076 1,363

&cr&cr &cr- 연결자본변동표

연결자본변동표
제 21 (당)기 2020.01.01 부터 2020.12.31 까지
제 20 (전)기 2019.01.01 부터 2019.12.31 까지
주식회사 아바코 및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지배기업지분 비지배지분 총 계
자본금 연결&cr자본잉여금 연결&cr기타자본 연결&cr이익잉여금
2019.1.1(전기초) 7,998,252,500 46,220,780,633 (8,891,530,448) 73,886,958,843 - 119,214,461,528
총포괄손익:
당기순이익 - - - 19,587,872,900 - 19,587,872,900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 (2,180,619,289) - (2,180,619,289)
해외사업환산손익 - - 85,127,886 - - 85,127,886
기타포괄손익_공정가치&cr 금융자산평가손익 - - 1,209,780,000 - - 1,209,780,000
총포괄손익 합계 - - 1,294,907,886 17,407,253,611 - 18,702,161,497
자본에 직접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등:
자기주식처분 - 30,331,065 (4,827,491,470) - - (4,797,160,405)
연차배당 - - - (2,877,822,800) - (2,877,822,800)
기타자본잉여금 대체 - 882,435,000 - - - 882,435,000
주식선택권 - - (751,442,972) - - (751,442,972)
자본에 직접 반영된&cr 소유주와의 거래 등 합계 - 912,766,065 (5,578,934,442) (2,877,822,800) - (7,543,991,177)
2019.12.31(전기말) 7,998,252,500 47,133,546,698 (13,175,557,004) 88,416,389,654 - 130,372,631,848
2020.1.1(당기초) 7,998,252,500 47,133,546,698 (13,175,557,004) 88,416,389,654 - 130,372,631,848
총포괄손익:
당기순이익 - - - 14,527,274,094 - 14,527,274,094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 960,340,972 - 960,340,972
해외사업환산손익 - - (60,081,684) - - (60,081,684)
기타포괄손익_공정가치&cr 금융자산평가손익 - - 463,320,000 - - 463,320,000
총포괄손익 합계 - - 403,238,316 15,487,615,066 - 15,890,853,382
자본에 직접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등:
자기주식처분 - 413,660,142 1,087,380,900 - - 1,501,041,042
기타자본잉여금 대체 - 19,532,465 - - - 19,532,465
주식선택권 - - (374,943,483) - - (374,943,483)
연차배당 - - - (4,076,263,500) - (4,076,263,500)
자기주식 소각 - - - (2,988,900,250) - (2,988,900,250)
자본에 직접 반영된&cr 소유주와의 거래 등 합계 - 433,192,607 712,437,417 (7,065,163,750) - (5,919,533,726)
2020.12.31(당기말) 7,998,252,500 47,566,739,305 (12,059,881,271) 96,838,840,970 - 140,343,951,504

&cr&cr &cr- 연결현금흐름표

연결현금흐름표
제 21 (당)기 2020.01.01 부터 2020.12.31 까지
제 20 (전)기 2019.01.01 부터 2019.12.31 까지
주식회사 아바코 및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제 21 (당)기 제 20 (전)기
Ⅰ.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57,436,310,222 31,845,138,733
1.영업에서 창출된 현금흐름 61,411,229,917 40,799,764,806
(1)당기순이익 14,527,274,094 19,587,872,900
(2)조정 14,663,884,384 10,193,474,804
법인세비용(수익) 4,054,305,457 5,332,115,886
이자비용 31,205,912 94,047,727
감가상각비 1,048,433,524 1,125,834,786
퇴직급여 2,006,877,823 1,756,942,388
무형자산상각비 87,950,060 88,741,979
사용권자산상각비 524,218,893 533,734,631
대손상각비 901,968,880 2,524,975,074
판매보증비 2,095,689,371 177,754,852
주식보상비용 149,120,398 185,010,628
외화환산손실 4,991,471,637 208,519,075
이자수익 (673,022,080) (680,625,298)
유형자산처분이익 - (45,017,605)
지분법손실(이익) 61,152,036 37,493,105
통화선도평가이익 - (204,673,000)
통화선도거래이익 (338,412,412) -
외화환산이익 (277,075,115) (941,379,424)
(3)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 32,220,071,439 11,018,417,102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9,673,197,756 3,501,499,099
계약자산의 감소(증가) 697,458,899 2,588,300,170
기타수취채권의 감소(증가) 1,223,849,642 (340,145,275)
재고자산의 감소(증가) 32,268,585,897 29,352,982,950
기타유동자산의 감소(증가) 169,805,504 74,213,598
통화선도자산의 감소 543,085,412 (87,050,000)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5,656,213,367) (15,340,776,943)
기타유동지급채무의 증가(감소) (1,346,313,416) 2,960,429,658
계약부채의 증가(감소) 1,850,998,519 (4,949,966,754)
기타유동부채의 증가(감소) (1,736,822,665) (3,052,825,194)
판매보증충당부채의 증가(감소) (1,715,704,264) (456,531,740)
확정급여채무의 변동 (3,739,248,728) (3,237,479,867)
관계사 전입(전출) (12,607,750) 5,767,400
2.법인세의 납부(환급) (4,632,423,935) (9,516,997,136)
3.이자의 수취 673,073,408 656,418,790
4.이자의 지급 (15,569,168) (94,047,727)
Ⅱ.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896,635,056) (10,782,638,376)
1.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160,573,507 148,583,141
단기금융상품의 감소 63,041,655 -
보증금의 감소 79,530,852 52,446,778
주임종단기대여금의 감소 18,000,000 50,000,000
유형자산의 처분 1,000 46,136,363
2.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2,057,208,563) (10,931,221,517)
단기금융상품의 증가 - 10,351,745,766
보증금의 증가 57,444,730 41,271,948
당기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의 취득 1,343,295,000 -
유형자산의 취득 559,903,859 486,957,647
무형자산의 취득 96,564,974 51,246,156
Ⅲ.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57,361,963) (12,988,270,469)
1.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7,535,194,087 408,062,000
단기차입금의 차입 6,331,480,369 -
주식선택권의 행사 1,033,686,894 144,192,000
정부보조금의 수령 170,026,824 263,870,000
2.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7,692,556,050) (13,396,332,469)
단기차입금의 상환 - 5,000,000,000
정부보조금의 상환 84,000,000 -
자기주식의 취득 2,988,900,250 4,986,816,090
장기리스부채의 상환 543,392,300 531,693,579
배당금의 지급 4,076,263,500 2,877,822,800
Ⅴ.현금및현금성자산의 증가(감소)(Ⅰ+Ⅱ+Ⅲ) 55,382,313,203 8,074,229,888
Ⅵ.기초의 현금및현금성자산 18,571,408,630 10,444,974,770
Ⅶ.외화현금및현금성자산의 환율변동효과 (2,578,564,324) 52,203,972
Ⅷ.기말의 현금및현금성자산 71,375,157,509 18,571,408,630

&cr

&cr-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
제 21 (당)기말 2020.12.31 현재
제 20 (전)기말 2019.12.31 현재
주식회사 아바코 (단위 : 원)
과 목 제 21 (당)기 제 20 (전)기
자 산
Ⅰ.유동자산 139,062,994,841 140,521,940,995
현금및현금성자산 69,364,625,597 17,003,485,902
단기금융상품 14,950,904,111 15,013,945,766
매출채권 9,410,201,322 28,152,766,979
기타수취채권 1,094,686,443 1,364,444,232
계약자산 1,127,503,463 1,450,328,123
재고자산 41,992,116,099 76,036,908,618
기타유동자산 1,122,957,806 1,295,388,375
당기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유동) 204,673,000
Ⅱ.비유동자산 63,842,412,714 56,256,003,301
종속기업및관계기업투자 2,937,620,000 2,937,620,000
당기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비유동) 1,444,219,208 100,924,208
기타포괄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비유동) 5,669,400,000 5,075,400,000
기타비유동금융자산 220,569,276 244,898,318
장기매출채권 17,494,927,712 10,764,523,451
유형자산 29,164,224,860 29,661,321,489
무형자산 585,499,334 576,884,420
사용권자산 745,314,860 1,163,242,755
이연법인세자산 5,580,637,464 5,731,188,660
자 산 총 계 202,905,407,555 196,777,944,296
부 채
Ⅰ.유동부채 61,444,204,708 62,372,285,342
매입채무 14,243,758,306 20,398,685,719
단기차입금 5,000,000,000 -
계약부채 29,094,063,522 27,243,065,003
기타유동지급채무 10,149,177,888 10,839,245,170
당기법인세부채 1,993,298,038 2,318,323,604
기타유동부채 232,704,671 1,221,748,670
판매보증충당부채 731,202,283 351,217,176
Ⅱ.비유동부채 2,240,224,080 5,180,241,524
확정급여부채 932,129,278 3,758,423,151
장기리스부채 730,587,697 1,151,757,467
기타비유동지급채무 577,507,105 270,060,906
부 채 총 계 63,684,428,788 67,552,526,866
자 본
Ⅰ.자본금 7,998,252,500 7,998,252,500
Ⅱ.자본잉여금 47,503,600,251 47,070,407,644
Ⅲ.기타자본 (12,082,083,377) (13,257,840,794)
Ⅳ.이익잉여금 95,801,209,393 87,414,598,080
자 본 총 계 139,220,978,767 129,225,417,430
부 채 및 자 본 총 계 202,905,407,555 196,777,944,296

&cr&cr &cr - 포괄손익계산서

포괄손익계산서
제 21 (당)기 2020.01.01 부터 2020.12.31 까지
제 20 (전)기 2019.01.01 부터 2019.12.31 까지
주식회사 아바코 (단위 : 원)
과 목 제 21 (당)기 제 20 (전)기
Ⅰ.매출액 199,782,044,417 225,139,215,537
Ⅱ.매출원가 153,896,230,348 175,613,546,040
Ⅲ.매출총이익 45,885,814,069 49,525,669,497
판매비와관리비 22,278,493,362 26,134,953,047
Ⅳ.영업이익 23,607,320,707 23,390,716,450
기타수익 2,503,904,312 1,967,470,060
기타비용 8,206,635,489 1,055,453,127
금융수익 1,073,907,299 945,445,204
금융비용 268,084,221 271,614,770
종속기업및관계기업투자손익 - -
Ⅴ.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8,710,412,608 24,976,563,817
Ⅵ.법인세비용 4,081,626,824 4,914,146,323
Ⅶ.당기순이익 14,628,785,784 20,062,417,494
Ⅷ.기타포괄손익 1,286,309,279 (682,294,826)
후속기간에 당기손익으로&cr 재분류되지 않는 포괄손익 1,286,309,279 (682,294,826)
기타포괄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cr 평가손익 594,000,000 1,551,000,000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1,055,114,460 (2,425,736,957)
기타포괄손익 관련 법인세 (362,805,181) 192,442,131
Ⅸ.총포괄이익 15,915,095,063 19,380,122,668
Ⅹ.주당이익
기본주당이익 1,090 1,397
희석주당이익 1,084 1,396

&cr&cr&cr - 자본변동표

자본변동표
제 21 (당)기 2020.01.01 부터 2020.12.31 까지
제 20 (전)기 2019.01.01 부터 2019.12.31 까지
주식회사 아바코 (단위 : 원)
과 목 자 본 금 자본잉여금 기타자본 이익잉여금 총 계
2019.1.1(전기초) 7,998,252,500 46,157,641,579 (8,888,686,352) 72,122,078,212 117,389,285,939
총포괄손익:
당기순이익 - - - 20,062,417,494 20,062,417,494
기타포괄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cr 평가손익 - - 1,209,780,000 - 1,209,780,000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 (1,892,074,826) (1,892,074,826)
총포괄손익 합계 - - 1,209,780,000 18,170,342,668 19,380,122,668
자본에 직접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등:
자기주식의 처분 - 30,331,065 (4,827,491,470) - (4,797,160,405)
기타자본잉여금 대체 - 882,435,000 - - 882,435,000
주식매수선택권 - - (751,442,972) - (751,442,972)
연차배당 - - - (2,877,822,800) (2,877,822,800)
자본에 직접 반영된&cr 소유주와의 거래 등 합계 - 912,766,065 (5,578,934,442) (2,877,822,800) (7,543,991,177)
2019.12.31(전기말) 7,998,252,500 47,070,407,644 (13,257,840,794) 87,414,598,080 129,225,417,430
2020.1.1(당기초) 7,998,252,500 47,070,407,644 (13,257,840,794) 87,414,598,080 129,225,417,430
총포괄손익:
당기순이익 - - - 14,628,785,784 14,628,785,784
기타포괄손익_공정가치금융자산&cr 평가손익 - - 463,320,000 - 463,320,000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 822,989,279 822,989,279
총포괄손익 합계 - - 463,320,000 15,451,775,063 15,915,095,063
자본에 직접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등:
자기주식의 처분 - 413,660,142 1,087,380,900 - 1,501,041,042
기타자본잉여금 대체 - 19,532,465 - - 19,532,465
주식매수선택권 - - (374,943,483) - (374,943,483)
자기주식 소각 - - - (2,988,900,250) (2,988,900,250)
연차배당 - - - (4,076,263,500) (4,076,263,500)
자본에 직접 반영된&cr 소유주와의 거래 등 합계 - 433,192,607 712,437,417 (7,065,163,750) (5,919,533,726)
2020.12.31(당기말) 7,998,252,500 47,503,600,251 (12,082,083,377) 95,801,209,393 139,220,978,767

&cr&cr -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
제 21 (당)기 2020.01.01 부터 2020.12.31 까지
제 20 (전)기 2019.01.01 부터 2019.12.31 까지
주식회사 아바코 (단위 : 원)
과 목 제 21 (당)기 제 20 (전)기
Ⅰ.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58,185,843,047 31,652,585,959
1.영업에서 창출된 현금흐름 62,184,496,829 40,160,838,340
(1)당기순이익 14,628,785,784 20,062,417,494
(2)조정 14,303,096,442 9,474,857,670
법인세비용 4,081,626,824 4,914,146,323
이자비용 15,569,168 93,843,383
감가상각비 1,029,279,319 1,102,902,334
퇴직급여 1,836,142,163 1,617,812,798
무형자산상각비 87,950,060 88,669,324
사용권자산상각비 417,927,895 416,730,391
대손상각비 901,968,880 2,524,975,074
판매보증비(판매보증충당부채환입) 2,095,689,371 177,754,852
주식보상비용 149,120,398 185,010,628
외화환산손실 4,986,535,377 208,519,075
이자수익 (669,494,887) (674,772,204)
유형자산처분이익 - (32,643,818)
통화선도평가이익 - (204,673,000)
통화선도거래이익 (338,412,412) -
외화환산이익 (290,805,714) (943,417,490)
(3)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 33,252,614,603 10,623,563,176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8,821,198,887 2,563,765,176
계약자산의 감소(증가) 322,824,660 2,603,433,909
기타수취채권의 감소(증가) 1,223,849,642 (339,870,275)
재고자산의 감소(증가) 34,044,792,519 28,866,400,879
기타유동자산의 감소(증가) 172,430,569 (169,042,030)
통화선도자산의 감소(증가) 543,085,412 (87,050,000)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6,147,998,468) (15,563,786,372)
기타지급채무의 증가(감소) (1,266,497,298) 2,905,264,208
계약부채의 증가(감소) 1,850,998,519 (4,949,966,754)
기타유동부채의 증가(감소) (989,043,999) (1,757,192,646)
판매보증충당부채의 증가(감소) (1,715,704,264) (456,531,740)
확정급여채무의 변동 (3,594,713,826) (2,935,749,054)
관계사전입전출 (12,607,750) (56,112,125)
2. 법인세의 납부(환급) (4,656,083,643) (9,070,547,088)
3. 이자의 수취 672,999,029 656,138,090
4. 이자의 지급 (15,569,168) (93,843,383)
Ⅱ.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890,724,967) (10,724,230,204)
1.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142,573,507 135,128,596
단기금융상품의 감소 63,041,655 -
보증금의 감소 79,530,852 52,446,778
유형자산의 처분 1,000 32,681,818
주임종단기대여금의 감소 - 50,000,000
2.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2,033,298,474) (10,859,358,800)
단기금융상품의 증가 - 10,351,745,766
보증금의 증가 55,201,810 40,354,534
당기손익_공정가치 금융자산의 취득 1,343,295,000 -
유형자산의 취득 538,236,690 416,012,344
무형자산의 취득 96,564,974 51,246,156
Ⅲ.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366,619,802) (12,884,792,569)
1.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6,203,713,718 408,062,000
단기차입금의 차입 5,000,000,000 -
주식선택권의 행사 1,033,686,894 144,192,000
정부보조금의 수령 170,026,824 263,870,000
2.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7,570,333,520) (13,292,854,569)
단기차입금의 상환 - 5,000,000,000
정부보조금의 상환 84,000,000 -
자기주식의 취득 2,988,900,250 4,986,816,090
장기리스부채의 상환 421,169,770 428,215,679
배당금의 지급 4,076,263,500 2,877,822,800
Ⅳ.현금및현금성자산의 증가(Ⅰ+Ⅱ+Ⅲ) 54,928,498,278 8,043,563,186
Ⅴ.기초의 현금및현금성자산 17,003,485,902 8,959,854,474
Ⅵ.외화현금및현금성자산의 환율변동효과 (2,567,358,583) 68,242
Ⅶ.기말의 현금및현금성자산(Ⅵ+Ⅴ+Ⅳ) 69,364,625,597 17,003,485,902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제 21 (당)기 2020.01.01 부터 2020.12.31 까지
제 20 (전)기 2019.01.01 부터 2019.12.31 까지
주식회사 아바코 (단위 : 원)
구 분 제 21 (당)기&cr처분예정일 : 2021년 03월 26일 제 20 (전)기&cr처분확정일 : 2020년 03월 13일
Ⅰ. 미처분이익잉여금 94,003,437,539 86,024,452,576
전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81,540,562,726 67,854,109,908
당기순이익 14,628,785,784 20,062,417,494
자기주식 소각 (2,988,900,250)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822,989,279 (1,892,074,826)
Ⅱ. 임의적립금 등의 이입액 - -
연구및인력개발준비금 - -
Ⅲ. 이익잉여금 처분액 4,350,996,540 4,483,889,850
이익준비금 395,545,140 407,626,350
배당금&cr 주당배당금(액면배당률):&cr 당기 : 300원(60%)&cr 전기 : 300원(60%) 3,955,451,400 4,076,263,500
Ⅳ. 차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89,652,440,999 81,540,562,726

&cr ※ 상세한 주석사항은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cr &cr

-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

과 목 제 21 기&cr (2020년) 제 20 기&cr (2019년)
주당배당금(보통주) 300원 300 원
배당금총액 3,955,451,400 4,076,263,500 원
시가배당율 2.9% 4.9%

02_정관의변경 □ 정관의 변경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변경전 내용 변경후 내용 변경의 목적
- - 해당사항 없음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변경전 내용 변경후 내용 변경의 목적
제8조의2(주식등의 전자등록)

회사는「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제2조 제1호에 따른 주식등을 발행하는 경우에는 전자등록기관의 전자등록계좌부에 주식등을 전자등록하여야 한다. &cr<단서신설>&cr&cr&cr
제8조의2(주식등의 전자등록)

회사는「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제2조 제1호에 따른 주식등을 발행하는 경우에는 전자등록기관의 전자등록계좌부에 주식등을 전자등록하여야 한다. &cr 다만, 회사가 법령에 따른 등록의무를 부담하지 않는 주식등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할 수 있다.&cr
- 비상장 사채 등 의무등록 대상이 아닌 주식등에 대해서는 전자등록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함.&cr&cr&cr&cr&cr&cr
제12조(신주의 배당기산일)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발행한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연도의 직전영업연도 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cr
제12조(신주의 동등배당)

회사가 정한 배당기준일 전에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발행한 주식에 대하여는 동등배당한다.&cr &cr
- 동등배당 원칙을 명시함.&cr &cr&cr&cr&cr
제16조(주주명부의 폐쇄 및 기준일)

① 회사는 매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1개월간)까지 주주의 권리에 관한 주주명부의 기재변경을 정지한다.&cr &cr&cr&cr&cr&cr ② 회사는 매년 12월31일 현재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를 그 결산기에 관한 정기주주총회에서 권리를 행사할 주주로 한다. &cr&cr&cr&cr&cr ③ 회사는 임시주주총회의 소집 기타 필요한 경우 이사회의 결의로 3개월을 경과하지 아니하는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권리에 관한 주주명부의 기재변경을 정지하거나, 이사회의 결의로 3개월내로 정한 날에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를 그 권리를 행사할 주주로 할 수 있다. 이 경우 이사회는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주주명부의 기재변경 정지와 기준일의 지정을 함께 할 수 있으며, 회사는 주주명부 폐쇄기간 또는 기준일의 2주간 전에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cr <주석신설> &cr &cr &cr&cr
제16조(주주명부의 폐쇄 및 기준일)

① 회사는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배당을 받을 자 기타 주주 또는 질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할 자를 정하기 위하여 이사회 결의로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주주명부의 기재변경을 정지하거나 일정한 날에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질권자를 그 권리를 행사할 주주 또는 질권자로 볼 수 있다.&cr

② 회사가 제1항의 기간 또는 날을 정하는 경우 3개월을 경과하지 아니하는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권리에 관한 주주명부의 기재변경을 정지하거나, 3개월내로 정한날에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를 그 권리를 행사할 주주로 할 수 있다.&cr &cr ③ 회사가 제1항의 기간 또는 날을 정한 때에는 그 기간 또는 날의 2주 전에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cr &cr&cr&cr&cr&cr&cr&cr&cr ※「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식등을 전자등록한 경우 주주명부 폐쇄기간의 설정이 불필요하므로 기준일 제도만으로 운영할 수도 있음.&cr
- 정기주주총회 개최시기의 유

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문을

정비함.&cr &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cr
제17조(전환사채의 발행)&cr ①~③ (생략)&cr ④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과 전환사채에 대한 이자의 지급에 대하여는 제12조의 규정을 준용한다. &cr 제17조(전환사채의 발행)&cr ①~③ (현행과 같음)&cr ④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대하여는 제12조의 규정을 준용한다.&cr -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경우 이자의 지급에 관한 내용을 삭제함.&cr &cr&cr&cr
제20조(소집시기)

① 회사의 주주총회는 정기주주총회와 임시주주총회로 한다.

② 정기주주총회는 매사업년도 종료후 3개월 이내에, 임시주주총회는 필요에 따라 소집한다.
제20조(소집시기)&cr ① 회사는 매결산기마다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하여야 하고, 필요에 따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cr &cr <삭 제>&cr &cr - 정기주주총회 개최시기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문을 정비함.&cr &cr&cr&cr&cr&cr
제45조 (감사의 선임)&cr ① 감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한다.

② 감사의 선임을 위한 의안은 이사의 선임을 위한 의안과는 별도로 상정하여 의결하여야 한다.

③ 감사의 선임은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로 하되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1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3을 초과하는 수의 주식을 가진 주주는 그 초과하는 주식에 관하여 감사의 선임에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다만, 소유주식수의 산정에 있어 최대주주와 그 특수관계인, 최대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의 계산으로 주식을 보유하는자, 최대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에게 의결권을 위임한 자가 소유하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수는 합산한다.&cr &cr <신설>&cr&cr&cr<신설>&cr &cr&cr&cr&cr&cr&cr&cr&cr
제45조 (감사의 선임ㆍ해임)

① 감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 ㆍ 해임한다.

② 감사의 선임 또는 해임을 위한 의안은 이사의 선임 또는 해임을 위한 의안과는 별도로 상정하여 의결하여야 한다.

③ 감사의 선임은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로 하되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1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 다만, 상법 제368조의4제1항에 따라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경우에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로써 감사의 선임을 결의할 수 있다.

&cr&cr &cr&cr&cr&cr ④ 감사의 해임은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의 수로 하되,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1 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cr ⑤ 제3항 ㆍ 제4항의 감사의 선임 또는 해임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3을 초과하는 수의 주식을 가진 주주(최대주주인 경우에는 그의 특수관계인, 최대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의 계산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자, 최대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에게 의결권을 위임한 자가 소유하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수를 합산한다)는 그 초과하는 주식에 관하여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cr
- 감사선임에 관한 조문 정비&cr &cr&cr&cr&cr - 전자투표 도입시 감사선임의 주주총회 결의요건 완화에 관한 내용을 반영함.&cr &cr&cr&cr&cr&cr&cr&cr&cr&cr&cr - 감사 선임 또는 해임 시 의결권제한에 관한&cr내용을 반영함.&cr &cr&cr&cr&cr&cr&cr&cr&cr&cr&cr
제51조(재무제표 등의 작성 등)&cr ①(생략)&cr② 대표이사는 정기주주총회 회의일의 6주간 전에 제1항의 서류를 감사에게 제출하여야 한다.&cr ③ 감사는 정기주주총회일의 1주전까지 감사보고서를 대표이사에게 제출하여야 한다.&cr &cr ④~⑧(생략)&cr 제51조(재무제표 등의 작성 등) &cr ①(생략)&cr② 대표이사는 정기주주총회 회일 또는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의 6주간 전에 제1항의 서류를 감사에게 제출하여야 한다.&cr ③ 감사는 정기주주총회일 또는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의 1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대표이사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cr ④~⑧(현행과 같음)&cr - 정기주주총회 개최시기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문을 정비함.&cr &cr&cr&cr&cr&cr&cr&cr
제54조(이익배당)&cr ①~②(생략)&cr ③ 제1항의 배당은 매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cr &cr <주석신설>&cr &cr&cr ④(생략)&cr 제54조(이익배당)&cr ①~②(현행과 같음)&cr ③ 제1항의 배당은 이사회 결의로 정하는 배당기준일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cr &cr ※ 제16조제1항에 따라 정한 정기주주총회의 기준일과 다른날로 배당기준일을 정할 수 있음.&cr ④(현행과 같음)&cr - 배당기준일을 이사회 결의로 정하는 날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함.&cr &cr&cr&cr&cr - 배당기준일 설정에 관한 주석 신설 &cr&cr&cr&cr
&cr<신 설>&cr&cr&cr&cr&cr&cr&cr&cr&cr&cr&cr 부 칙 &cr&cr 제1조(시행일) &cr 이 정관은2021년3월26일부터 시행한다.&cr &cr 제2조(감사 선임에 관한 적용례)&cr 제45조제3항ㆍ제5항의 개정규정(선임에 관한부분에 한한다)은 이 정관 시행 이후 선임하는 감사부터 적용한다.&cr&cr 제3조(감사 해임에 관한 적용례)&cr 제45조제4항 ㆍ제5항 의 개정규정(해임에 관한 부분에 한한다)은 이 정관 시행 당시 종전 규정에 따라 선임된 감사를 해임하는 경우에도 적용한다. - 부칙 신설&cr &cr&cr&cr&cr&cr&cr&cr&cr&cr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음.&cr

03_이사의선임 □ 이사의 선임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생년월일 사외이사&cr후보자여부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최대주주와의 관계 추천인
김광현 1961.03.25 사내이사 해당없음 해당없음 이사회
위지명 1978.11.19 사내이사 해당없음 친족 이사회
총 ( 2 ) 명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주된직업 세부경력 해당법인과의&cr최근3년간 거래내역
기간 내용
--- --- --- --- ---
김광현 (주)아바코 대표이사 2015년 ~ 현재&cr2010년 ~ 2014년&cr2001년 ~ 2009년 (주)아바코 대표이사&cr(주)아바코 구매부서장&crLG디스플레이(주) 신사업팀장 해당없음
위지명 (주)아바코 사내이사 2018 년 ~ 현재&cr2010 년 ~ 2017 년 &cr2008 년 ~ 2009 년 &cr2005 년 ~ 2007 년 (주)아바코 사내이사&cr(주)아바코 전략기획실장&cr일본 토레이엔지니어링 개발센터&cr삼성전자(주) 디스플레이사업부 해당없음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체납사실 여부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김광현 해당없음 해당없음 해당없음
위지명 해당없음 해당없음 해당없음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

해당없음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cr&cr〈사내이사 후보자 김광현〉

현재 아바코 대표이사로서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경영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당사의 현 상황을 잘이해하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회사 경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추천함.

&cr 〈사내이사 후보자 위지명〉

현재 아바코 사내이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의견을 제시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략적 의사결정에 기여,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진출하여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추천함.

&cr

확인서 ◆click◆ 보고자가 서명(날인)한 『확인서』 그림파일 삽입 사내이사 후보자 김광현.jpg 사내이사 후보자 김광현 사내이사 후보자 위지명.jpg 사내이사 후보자 위지명

※ 확인서 삽입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기재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음

09_이사의보수한도승인 □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4명 (1명)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1,500,000,000 원

(전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4명 (1명)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913,010,147 원
최고한도액 1,500,000,000 원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음

10_감사의보수한도승인 □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가. 감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감사의 수 1명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60,000,000 원

(전 기)

감사의 수 1명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46,300,092 원
최고한도액 60,000,000 원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음

11_주식매수선택권의부여 □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가.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여야 할 필요성의 요지

- 회사경영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임직원에 대한 보상과 회사의 단기 및 중장기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를 유도하고 우수 임직원의 확보를 목적으로 함.&cr

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을 자의 성명

성 명 직 위 직 책 교부할 주식
주식의종류 주식수
--- --- --- --- ---
임성현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전민석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최세환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홍상범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안지훈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신성태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우경태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권기범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서보경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박영록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김동욱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신건환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손제원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서보순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조윤호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황희표 직원 팀장 기명식 보통주 3,000
류현우 직원 팀원 기명식 보통주 3,000
총( 17 )명 - - - 총( 51,000 )주

다.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방법, 그 행사에 따라 교부할 주식의 종류 및 수, 그 행사가격, 행사기간 및 기타 조건의 개요

구 분 내 용 비 고
부여방법 스톡옵션의 부여가격과 행사일시가와의 차액을 자기주식으로 지급 -
교부할 주식의 종류 및 수 보통주 51,000주 -
행사가격 및 행사기간 - 행사가격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준용하여 평가한 시가 이상으로 하여 결정한 가액(주주총회일 전일부터 과거2개월, 과거1개월, 과거1주간 각 거래량 가중산술평균가격의 산술평균가격)과 권면액 중 높은금액&cr- 행사기간 :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일로 부터3년후 5년이내로 하며, 부여일로 부터 3년이상재임 또는 재직하여야 행사 가능함. -
기타 조건의 개요 -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는 주총승인 후 시행가능하므로, 시행일을 기준으로 그 부여대상, 부여주식수 및 행사가격이 변동될 수 있음.&cr- 부여일 이후 행사일 이전에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주식분할과 병합 등의 사유로 행사가격 및 수량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사회결의에 따름.&cr- 관계법령 및 당사 정관등에 근거하여 상기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를 취소할 수 있음&cr- 기타 세부사항은 주식매수선택권과 관련된제반법규 당사 정관 및 계약서 등의 정함에 따름. -

라. 최근일 현재 잔여주식매수선택권의 내역 및 최근년도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행사 및 실효내역의 요약

- 최근일 현재 잔여주식매수선택권의 내역

총발행&cr주식수 부여가능&cr주식의 범위 부여가능&cr주식의 종류 부여가능&cr주식수 잔여&cr주식수
15,412,798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범위내 보통주 1,541,279 1,089,279

- 최근 2사업연도와 해당사업연도의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행사 및 실효내역

사업년도 부여일 부여인원 주식의&cr종류 부여&cr주식수 행사&cr주식수 실효&cr주식수 잔여&cr주식수
2020년 2020년03월13일 30 기명식 보통주 90,000 - 9,000 81,000
2019년 2019년03월22일 23 기명식 보통주 69,000 - 12,000 57,000
2018년 2018년03월29일 28 기명식 보통주 101,000 - 9,000 92,000
2017년 2017년03월23일 18 기명식 보통주 54,000 33,000 15,000 6,000
2016년 2016년03월22일 56 기명식 보통주 450,000 229,000 29,000 192,000
2015년 2015년03월25일 11 기명식 보통주 33,000 27,000 6,000 -
2014년 2014년03월20일 15 기명식 보통주 62,000 27,000 35,000 -
2013년 2013년03월18일 37 기명식 보통주 135,000 80,000 31,000 24,000
- 총( 218 )명 - 총(994,000)주 총(396,000)주 총(146,000)주 총(452,000)주

주) 상기 부여인원은 최초 부여시 인원입니다.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업 없음

IV.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가. 제출 개요 2021년 03월 18일1주전 회사 홈페이지 게재

제출(예정)일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cr- 당사는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정기주주총회 1주전 회사홈페이지(http://www.avaco.co.kr)에 URL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cr&cr- 향후 사업보고서는 오기 등이 있는 경우 수정될 수 있으며, 수정된 사업보고서는 DART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참고사항

※ 당사는 주주총회 집중(예상)일을 피하여 주주총회를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주주총회 일정에 따른 외부감사인과의 감사일정 및 감사보고서 제출 기일이 고려되었으며, 주주총회 개최시 외부감사인의 참석일정을 고려하여 주주총회 집중(예상)일인 2021년 3월 26일에 부득이하게 개최하게 되었습니다.&cr&cr향후 당사는 주주총회 분산 자율준수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집중일을 피하여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cr&cr※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의 감염 및 전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총회장 입구에서 주주총회 참석자에 대하여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발열과 감염의심자 및 마스크 미착용 참석자는 총회장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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