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 Information • Ma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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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관한의견표명서 1.0 주식회사 이엠따블유 ◆click◆ 정정문서 작성시 『정오표』 삽입 정정신고(보고).LCommon 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 관한 의견표명서
| 금융위원회 귀중 | 2019년 0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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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자 | 성 명 : 류 병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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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표명자(의결권대리행사권유 대상 주식의 발행인) | |
| 회 사 명 : | 주식회사 이엠따블유 |
| 대 표 이 사 : | 양일규 |
| 본점 소재지 :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서로 155(고잔동)&cr(전화)02-2107-5577 |
| 작성책임자 :&cr | (직 책) 경영지원본부장 (성 명) 김 상 부&cr(전 화) 02-2107-5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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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본 의견표명서는 권유자 류병훈이 2019. 3. 7.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의결권대리행사권유(정정신고 포함)에 대한 주식회사 이엠따블유(이하 “회사”)의 의견입니다.
회사는 류병훈 등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사건에서 아래 각 사안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반박을 마쳤고, 조만간 그에 따른 법원의 합당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그 사이에 일부 주주님들의 우려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류병훈 측 의결권 대리행사권유 및 관련 주장에 대한 의견을 밝힙니다.
류병훈 측의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에 관하여
주주님들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회사의 전 공동대표이사였던 류병훈은 거액의 회사 자금을 횡령하는 등의 혐의로 인하여 기소되었고, 그로 인하여 회사의 주권매매거래는 현재까지도 정지된 상태입니다. 이후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정하였는데, 당시 거래소가 밝힌 심사기준 중 류병훈의 횡령사실로 인하여 훼손된 회사의 경영투명성에 관한 내용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는 거래소의 심사기준 등에 따라 횡령 등에 연루된 임원들의 퇴진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하면서 주식 거래재개를 도모하고 있으나, 위와 같이 거래정지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자체가 분명한 이상, 그에 대한 책임이 있는 류병훈 등이 더 이상 경영에 관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거래재개의 기본 전제이자 최우선적 대응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작금의 회사의 위기를 초래한 류병훈은 회사의 사내이사, 공동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여 경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음에도, 이후 주주제안을 통해 류병훈 측의 이사 6인(후보자 중 1인은 류병훈의 횡령 당시 회사의 사외이사로 재직하였던 사람입니다)을 다시금 회사에 투입시켜 경영권을 회복하려는 야욕을 드러내며, 류병훈 측이 추천한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하기 위하여 주주님들께 의결권을 위임하여 달라고 요구하고, 회사 및 회사의 주식 거래재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현 경영진을 상대로 명예훼손에 가까운 음해행위와 각종 소송제기 등의 소모적인 분쟁을 야기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감히 말씀 드리건대, 회사의 주식 거래재개를 위하여는 류병훈에 의하여 훼손된 경영투명성을 다시금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는 류병훈 측이 더 이상 회사의 경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점을 주주들께서 합심하셔서 대외적으로 보여주셔야만 합니다.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당사자가 그 대리인을 내세워 다시 회사의 경영권을 쥐게 되는 경우 회사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즉 주식거래 재개에 있어 어떠한 장애사유가 될 것인지는 누구보다 주주님들께서 더 잘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외부 회계감사 진행에 관하여
회사는 외부감사인으로 지정된 삼일회계법인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류병훈의 악의적인 비방과는 달리, 회사의 현 경영진은 삼일회계법인에 관련 자료의 제공을 거부하거나 미비하게 제공한 사실이 없고, 하등의 그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회사로서는 오히려 회사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류병훈 측의 이사가 회사에 재진입하는 경우, 과연 회계법인과 사이에 원만한 협조가 이루어질 것인지, 회계법인이 회사의 자료와 설명을 그대로 믿을 수 있을 것인지 반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와 달리 현 경영진은 어떠한 부당한 목적이나 이해관계도 없이, 오로지 회사의 경영상태 회복과 거래재개, 상장유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가산동 사옥 매각에 관하여
이미 공시된 바와 같이, 회사는 2019. 1. 11.경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하여 회사의 주요 자산 중 경영에 직접적인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 가산동 사옥을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 과정에서는 이사회 결의 등의 절차가 모두 적법하게 이루어졌고, 당시 이사회는 등기임원 이외에도 회사의 임직원 다수가 두 눈으로 분명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류병훈은 본인 측 사내이사인 조무근의 말 하나만으로 이사회 결의와 관련하여 부당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이 부분 사실관계는 류병훈 등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사건에서 법원의 판단을 통해 분명히 밝혀질 것입니다.
아울러, 위 사옥 매각은 단기적으로는 회사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등과 관련하여 회사의 재무구조를 원만히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비록 위 사옥의 매각잔금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이후에 지급될 예정이지만, 회사의 현금 유동성 확보에는 아무런 지장이 되지 않고, 위 사옥 매각에 관한 사항은 실질심사 과정에서도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그간의 회사의 주된 노력 중 하나로 평가될 것이 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류병훈은 위 사옥이 시세보다 저가에 매각되었다고 주장하나, 실제 위 사옥의 매각대금은 제3의 감정평가법인(나라감정평가법인) 및 회계법인(우리회계법인)의 객관적 평가의견에 따라 실제 가치에 부합하는 적정한 금액으로 정해졌으며, 이미 그 계약금 전액도 정상적으로 회사에 입금되었습니다.
결론 - 주주님들에 대한 호소
회사는 주식 거래재개와 상장유지를 위하여 향후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번 정기주주총회는 회사가 넘어야 할 산 중 하나로서, 회사 정상화의 기초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회사의 주인은 한 분, 한 분의 주주님들인데, 최소한 주주님들께서 현재의 문제를 발생시킨 장본인인 류병훈 측의 이사들과 감사를 다시금 회사로 복귀시켜 스스로가 회사의 정상화 가능성을 낮추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단언컨대 회사의 현 경영진은 아무런 사리사욕이나 부당한 목적 없이 회사의 정상화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 경영진이 회사의 주식 거래재개 및 상장유지 등을 위하여 더 뛸 수 있도록 그 뜻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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