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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M Information Mar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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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M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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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관한의견표명서 1.1 주식회사 플레이위드 ◆click◆ 정정문서 작성시 『정오표』 삽입 정정신고(보고).LCommon 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 관한 의견표명서

금융위원회 귀중 2020년 3월 6일
한국거래소 귀중 2020년 3월 6일
&cr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자 성 명 : 주식회사 플레이위드
&cr
의견표명자(의결권대리행사권유 대상 주식의 발행인)
회 사 명 : 주식회사 플레이위드
대 표 이 사 : 김 학 준
본점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19(삼평동)&cr(전화)031-724-2400
작성책임자 :&cr (직 책) 전무이사 (성 명) 이 효 철&cr(전 화)031-724-2400
&cr

&cr

【 본 문 】

본 의견 표명서는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자 플레이위드소액주주조합이 2020년 3월 6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 참고서류에 대한 (주)플레이위드의 의견입니다.&cr

2020년 3월6일 플레이위드소액주주조합(이하 “조합”)은 공적시스템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서 “의결권 대리행사의 권유를 하는 취지”라는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플레이위드(이하 “회사”)와 그 최대주주인 김학준 대표이사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 동안 회사는 회사경영과 이미지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우려하여 각종 ‘주식관련 사적 토론방’ 및 ‘검찰 고발건’에 대해 절차에 준한 조용한 대응만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금일 공적시스템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일방적인 주장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글을 공적 장소에 개시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글을 올리게 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조합은 2012년 9월경 감정가액이 1,137억원의 건물을 청산시의 가치로 둔갑하여 716억원에 매각시켜 421억원의 횡령 및 배임혐의가 있다고 적시했습니다.

플레이위드는 2012년 반기결산 시 유동자산 112억원, 유동부채 684억원으로 동 유동부채 중 부동산 관련 은행 차입금이 639억원 이었으며 동 차입금의 만기는 2012년 9월 14일 이었습니다. 만약 “회사”가 동 차입금을 만기에 상환하지 못할 시 동 건물은 “회사”의 의지와 관계없는 낮은 가격에 매각될 수 있는 처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판교지역의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경기도의 10년간 전매금지 규정에 제한을 받고 있었고 매각을 할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보유자가 원가 이외의 매매차익을 남길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매수자도 지정용도에의 사용이라는 요건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당시 A회계법인은 감정평가법인의 거래사례비교법과 적정낙찰가율 및 당시 부동산경기침체 등을 고려하여 716억원의 매매가액을 재무적 관점에서 적정하다고 판단(공시 2012.9.13. 참조)한 바 있으며 이외에 법무법인의 법률검토 등 건물매각의 적절성에 대한 많은 검토를 한 바 있습니다.

둘째, 조합은 위 건물의 사용수익대가인 임대료, 주차료의 사용수익 310억원을 넘겨주어 회사에 동 금액만큼의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합니다.

“회사”는 부동산매각의 대가로 약96.2%인 689억을 수취하여 은행차입금을 상환하였고 등기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승인지체상금 8% 등의 보전을 위해 통제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셋째, “조합”은 부동산의 저가매각의 결과(2012년)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이로 인하여 관리종목에 지정(2014년)되었다고 주장하고 또한 IP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2012년에는 재무건전성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부동산을 매각한 것으로 원인과 결과를 뒤바꾼 교묘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2014년 IP를 헐값으로 이전했다는 주장은 오히려 플레이위드의 상장폐지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자본금이 마이너스인 자회사(플레이위드게임즈)를 연결 분리해서 플레이위드의 재무건전성을 높인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히 설명한 글(“로한IP가 플레이위드분리된 이유와 IP환원 시 문제점”)은 플레이위드 홈페이지(www.playwith.co.kr)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넷째, 플레이위드가 IP를 보유했다면 지금의 두배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말 결산기준 플레이위드게임즈는 로열티와 관련된 매출과 IP유지를 위한 인건비를 차감하였을 때 로열티 매출액 54억원, 로열티 영업이익은 16억원 정도로 플레이위드 영업이익의 8분의 1수준입니다. (플레이위드 2019년말 실적공시 참조)

그리고 이번에 선임 안건에 올라온 이사진은 김학준대표의 조정이 가능한 “바지”임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위드는 코스닥상장 기업으로 오랜 투자의 결과 비로서 회사의 발전의 변곡점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열악한 재무조건 하에서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핵심개발 및 게임서비스 인력위주로 회사운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이번 이사회 구성은 회사의 사업기획, 재무전략, 관련법규 등의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력이 필수적으로 요청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상법을 포함한 다양한 법규를 통해 신의성실 의무, 감시의무 등 이사 및 감사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이사 또는 감사위원 후보대상자가 대표이사의 바지 노릇을 하기 위해 이사 선임을 자처한다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할 것 입니다.

결과적으로 소액주주조합은 회사 임직원(대표이사 포함)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상기 사실들을 설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소송과 고발 및 허위사실들을 유포하여 회사의 경영을 어렵게 하고, 주주총회를 맞이하여 주주님들의 판단에 혼선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명확한 사실들을 홈페이지에 개시하였고 이렇듯 주주님들에게 공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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